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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양산269

능걸산,뒷삐알산,염수봉,오룡산(070408-2) 능걸산 기차바위 ○ 기차바위 상층부에 있는 소나무와 가야할 곳에 있는 암반위에 비석 같은 게 서있는데 소나무가 돌탑을 가려주고 있는 모습이다. 2007. 4. 8.
능걸산,뒷삐알산,염수봉,오룡산(070408-1) 산행기 날씨는 조금 흐리나 오후에 개인다고함. 온천장역에서 아침 7시50분, 양산행12번 버스를 탔다.오늘의 산행코스는 영축지맥의 남부 끝 부분이다.온천장역( 07;50)- 양산 태창기업(08:30)- 대우마리나 아파트-성불사- 기차바위능선- 능걸산( 천마산11:30, 784.3m) - 뒷삐알산(12:30, 체바우골만당 827m) - 내석고개(13:11)- 염수봉(816m, 13:54) - 오룡산(951m, 15:30)- 백련암 - 통도사 ( 17:00) 으로 총 순수 산행시간은 8시간 30분으로 최근 산행시간중 최장 시간이다.총거리는 태창-천마산(6.5km), 능걸산-체바우골만당((4.5km) 체바우골만당-염수봉(4km), 염수봉-오룡산(7km), 오룡산-날머리(2km) 로 총24km.통도사 자장암을 통한다는.. 2007. 4. 8.
금정산(070325) 야생화 찾기산행 아침일찍 일어나지 못하였다. 어제 하동행사 뒷마무리가 늦어 귀가가 늦었고 이리저리 권하는 술에 뒤늦게 몸을 맡기는 바람에 오후1시20분에 집을 나섰다. 앞산인 금정산이다.집을 나와 금강공원- 약수정사-케이블카 종점- 남문 갈림길-제2망루- 전망대 바위2곳- 암벽-동문 못미쳐 하산길-식물원-집이었는데 5시45분에 도착하였으니 4시간 넘게 걸렸다.오늘은 이상하게 산을 오르는데 자그만한 꽃들이 눈에 띤다. 관심인지 아니면 집과 가까운 거리감에서 오는 안도감에서 나오는 여유인지 작은 꽃들이었다.대충 많이 본 꽃들이 조금씩 보이는데 그냥 셔터를 누르는데 접사 사진이라는게 잘 찍히지 않는다. 손도 떨리고 셔트도 렌즈도 전부 떨리고 빛의 조절도 , 음양도 그렇고 한장씩 찍는데 거의 에러사진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2007. 3. 25.
윤산의 홍매화, 동백, 사찰들 설연휴 3일중 이틀을 그냥 보내고 마지막날 오후에 뒤산 윤산을 올랐다. 일간신문 산행기에도 추천된 적 있는 가족 산책용 야산이기도한데 무척 낮다. 약 300여미터 정도 될까. 완주해도 약3시간이 미처 걸리지 않는 산이다. 소재지는 부곡동 뒤산. 그러니까 금정산을 마주하고 있고 회동수원지를 끼고 있으며 도심지속 아담한 산. 예전에는 구월산이라하여 알려졌는데 언제부턴가 본래의 이름인 "倫山"으로 개명되었다.점심을 먹고 오후 2시에 집을 나와 아파트촌-정상-체육공원-오륜대 전망대- 회동동 철탑-체육공원-임도-부곡암-보덕사순으로 약 2시간 3분 정도 소요되었다.이틀동안 어수선한 집안을 보내고 하여 속내를 삭히기위하여 올랐는데 많은 인파로 북적거린다. 이미 봄은 도착하여 있었고 나무가지마다 여린 순이 꽃망울을 터.. 2007.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