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78 우리집 망년회와 올해 마지막 밤의 달빛! 피곤과 땀에 지쳐 집에 도착하니 4시가 넘었다. 옆동 엄마, 여동생을 부르고 우리 식구등 해서 올해 마지막 망년회를 저녁식사로 때웠다. 산행으로 허기져서 그런지 원 없이 먹어댔다. 올 한해 먹지 못한것 맘껏 먹어봤다. 배가 엄청 불렀다. 산행 간사이 집에 있은 딸내미, 그리고 저녁식사를 마치고 귀가하여 집에서 찍어본 올해 마지막 밤의 달빛이다. 내년에는 전부 건강했으면 한다. 어머니, 여동생, 집사람, 경덕이, 민정이 전부. 건강하리라고 기원한다. 2006. 12. 31. 부산 거문산 ~ 철마산(4) 오랜만에 찍은 사진이라 보관용으로 남은 사진 마저 저장해본다. 나자신 독사진까지다. 2006. 12. 31. 부산 거문산 ~ 철마산(3) 거문산 정상에서 간단한 요기를하고 억새와 송림, 그리고 진달래, 각종 봄 꽃들이 엄청 핀다는 명성답게 엄청 많은 흔적을 느껴 봄에 다시한번 꼭 와야겠다는 마음이었다. 세시간20분만에 도착한 철마산 정상(606m). 거의 2년만에 부자지간 찍어봣다. 날씨가 완전 봄 날씨여서 전신 땀에 젖어 이것저것 전부 벗어 던졌다. 이젠 물도 전부 소진! 멀리 회동 수원지와 동래. 우리집 쪽을 찍어봣다 2006. 12. 31. 부산 거문산 ~ 철마산(2) 출발해서 거의 두시간만에두번째 도착한 거문산 정상(543m)에서 오랜만에 아들 놈 사진을 겨우 찍었다. 사춘기라 그런지 사진을 잘 찍지 않으려해 애 먹는 시기임을 감안할때 뜻밖이다. 옆에서 볼짱사나운 이들이 정상석 옆에서 음식판을 벌이고 있어 말은 하지 않았지만 무척 보기 싫었다. 2006. 12. 31. 이전 1 ··· 431 432 433 434 435 436 437 ··· 4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