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79 천성산 종주(13)-주남고개 천성산 2봉에서 거의 1시간을 쉬지 않고 임도를 따라 내려와 도착한 곳이 주남고개다.안적암이니 대성암이니 전부 많이 들었던 적이 있는 암자여서 낯설지는 않았지만 부산근교에는 참으로 많은 사찰과 암자가 위치 하여 있음은 그만큼 많은 불자들이 찾는 수요가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리라.거의 끝난줄 알았는데 다시 한참을 내려갔다 2007. 1. 15. 천성산 종주(12) - 영남 알프스 를 보며 2봉에서 바라본 영남 알프스다. 간월산,영축산, 신불산으로 이어지는 산봉우리와 평전들이 있는 코스인데 아들넘 태어나기 1년전 집사람과 같이 종주한적이 있었다. 거의 12시간 넘게 걸었는데 그땐 피곤한지도 모르게 열씨미 걸었었다.언젠가는 저산을 반드시 한번 올라야 겠다. 아들한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니 시컨둥 할 뿐이다. 그당시 부모의 감정이 어땟는지는 나중 알려주면 이해 할 것이다. 2007. 1. 15. 천성산 종주(11) - 울산 온산공단 방면 정상에서는 북쪽으로는 울산 온산공단, 기장 동해안이 보이고 남쪽으로는 금정산, 철마산이 그리고 서쪽으로는 영남알프스등 전부 보이는 조망권을 보유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중부권 산정상이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2007. 1. 15. 천성산 종주(10) - 2봉 정상에서 아들을 찍다. 그냥 1봉에서 내려가리라 생각했던지 2봉까지 오느라 매우 힘들어 하였다. 속으로 엄청 미워했을것 같다. 앉혀놓고 사진 찍으니 시컨둥이다. 집에 있어봐야 TV나 컴에 빠져 있을것 같아 억지로 데려왔지만 아직도 산행의 이유를 모를수밖에. 산에 와보니 지 또래는 거의 보지를 못했으니 더욱 그러 할 것이다. 그러나 방학중만이라도 이런게 훨씬 좋다는 것을 느낄때까지는 이젠 겨우 초보 일뿐 이다 고 말해주고 싶다. 그래도 이래 따라 나오는것 만 해도 어딘가.ㅋㅋㅋ 2007. 1. 15. 이전 1 ··· 428 429 430 431 432 433 434 ··· 4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