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산 정상에서 간단한 요기를하고 억새와 송림, 그리고 진달래, 각종 봄 꽃들이 엄청 핀다는 명성답게 엄청 많은 흔적을 느껴 봄에 다시한번 꼭 와야겠다는 마음이었다. 세시간20분만에 도착한 철마산 정상(606m). 거의 2년만에 부자지간 찍어봣다. 날씨가 완전 봄 날씨여서 전신 땀에 젖어 이것저것 전부 벗어 던졌다. 이젠 물도 전부 소진! 멀리 회동 수원지와 동래. 우리집 쪽을 찍어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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