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2봉에서 거의 1시간을 쉬지 않고 임도를 따라 내려와 도착한 곳이 주남고개다.
안적암이니 대성암이니 전부 많이 들었던 적이 있는 암자여서 낯설지는 않았지만 부산근교에는 참으로 많은 사찰과 암자가 위치 하여 있음은 그만큼 많은 불자들이 찾는 수요가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리라.
거의 끝난줄 알았는데 다시 한참을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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