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363 영축산-신불산-간월재(071013) 억새 산행기2 2007. 10. 16. 영축산-신불산-간월재(071013) 억새 산행기 ○ 산행코스: 통도사 백운암 입구(09:50) ~ 백운암(11:14)~ 영축산(12:25) ~ 신불재(13:45) ~ 신불산(14:05)~ 간월재(14:45)~ 간월산장(15:50)으로 순수산행시간은 6시간 정도. 휴식시간은 중식시간 15분정도.- 날씨는 산행하기 좋은 날. 덥지도 춥지도 않는 적당. 아침일찍 노포동으로 나와 언양행 버스에 몸을 던지고 쬐끔 졸다보니 어느새 영축산이 보이는 통도사 입구. 급히 내려 택시를 타고 백운암 아래까지 이동- 토요일이라 그런지 산객들은 많이 보이지 않았는데 나중에 알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들머리를 달리하면서 주로 간월산장, 배내골에서 출발한 산객들이 많았음을 알고 통도사 백운암 들머리는 너무 오름길이라 그런 모양이다고 생각하였다.-추석이후 직장에서의 축제준비등 행사로.. 2007. 10. 16. 간월산 (070923) 간월공룡능선 산행기3 ▼ 하산 날머리에서 비로소 볼 수 있었던 간월 공룡능선 암반- 저곳을 올랐으니... 2007. 9. 26. 간월산 (070923) 간월공룡능선 산행기2 ○ 간월재 탑 ○ 간월공룡능선 등로- 간월산장을 지나 좌측 홍류폭포족이 아닌 산장 담을 따라 직진해서 숲속으로 들어가면 계울이 나타나고 그길을 건너 산로를 쭈욱 따라 오르다보면 임도에 다다른다- 임도 건너편에 있는 로프줄이 보이고 그 로프를 타고 계속 10여분 오르면 본격적인 공룡능선이다. 그런대로 출발시부터 능선 초입시까지는 날씨가 보토이었는데 능선초입부터 짙은 안개와 비가 뿌리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산행이었다. 간간히 볼 수 있었던 암반속의 소나무와 기암들이 눈을 즐겁게 했으니 맑은 날씨였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운감도 느낄 시간도 없이 폭우가 내리기전 정상근처까지 가야한다는 각오로 쉬임없이 올랐다.- 2주전 금정산 장군봉 산행에서도 엄청난 비와 바람으로 인하여 피곤했던 체력인지라 오늘도 이러한.. 2007. 9. 26.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