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363 밀양 억산-운문산(071110) 단풍 산행기 2 2007. 11. 14. 밀양 억산-운문산(071110) 가을단풍산행기 1 □ 오늘 산행 목적은 가을단풍을 맘껏 느끼기위하여 경남 밀양과 경북 청도군에 걸쳐있는 억산과 운문산을 찾았다. 의도한 되로 난생 처음 가을단풍의 묘미를 즐감 하였고 이런 세상을 이제까지 단 한번도 느끼지못할 정도로 바쁘게 살았던 것인지..○ 산행코스 : 석골사 출발(10:00) - 사자바위(11:10) - 억산 정상및 깨진바위(11:40) - 팔풍재(12:10) - 범봉(12:43) - 딱밭재( 13:03) - 상운암 갈림길(14:00 - 운문산 정상및 중식(14:05) - 상운암( 14;50) - 석골사( 16:20), 6시간 정도 순수산행시간 ○ 날씨는 흐려 먼곳까지의 조망권은 허락되진 않았으나 주변 산세및 단풍색은 맘껏 느낄 수 있었으나 기온이 생각한 것보다 많이 하강하여 상당히 추웠다. 정상및 정.. 2007. 11. 13. 김해 신어산 종주( 동신어산-돗대산:071027) 산행기5 ○ 돗대산을 거의 벗어날 즈음 이름모를 묘지군을 2-3개소를 만나니 어느덧 저녁노을이 김해시가지 건너편 산을 막 넘어가려고 할때 몇장을 찍어본다.산행이후 이렇게 날머리에서 석양을 만나는것도 처음이 아닌가. 그런데 좀체 제대로 된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아직도 많은 공부가 필요 할 듯하다.- 불암마을 날머리. 그러니까 선암다리 가기전 신어산 산행 들머리로 여겨지는 곳인데 이곳은 공사장으로 변하여 엉망이고 남해고가도로 밑 먼발치로 선암다리가 보인다. 부산행 시내버스를 승차하기위해서 김해시가지쪽으로 걸어나가니 불암동 파출소가 보이고 양장골이 그리고 한참을 걸어가니 지내동을 만난다. 산행중 차라리 선암다리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위해서는 김해시 지내동 방향으로 하산 하였더라면 좀더 편리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 2007. 10. 30. 김해 신어산 종주( 동신어산-돗대산:071027) 산행기4 ▼ 돗대산 정상 암반위에 있는 소나무 - 돗대산은 380m 높이나 신어산 동봉에서 출발하여 도착하기까지의 과정에서는 도착하기가 만만치 않다. - 별도 정상석은 없고 조그만 명찰을 정상부분신 나무가지에 걸어 둔게 전부다. 2002년 산높이에 걸 맞지 않게 중국 민항기가정상보다 훨씬 낮은 3-4부 능선에서 박혀 추락하여 129명의 귀중한 목숨을 앗아감으로 인하여 널리 알려져 있는 산이지만 어찌 가만있는 산을 탓하랴. 산 높이에 비하여 정상 암반부에 올라서면 사방 조망이 탁월하며 저녁노을 물드는 김해공항과 낙동강 하류가 조용히 존재함을 볼 수 있었다. - 신어산에서 꼬박 2시간정도의 거리이다. 만만케 보았는데 제법 힘들었다. 더이상 어두워 지기전에 급히 하산하여야 했다 2007. 10. 30.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