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78 바보짓 하다 전부 없어졌다. 블로그 정리하느라 이것 저것 손대다보니까 몇일분의 글들이 어디론가 삭제되고 말았다. 완전히 바보짓을 하였다. 이리저리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뭔가 맘에 들지 않아 이리저리 전부 바꾸느라 기존 쓴 글에 대해서는 챙겨지를 않았던 것이다. 아침부터 엉망이다. 어제 퇴근시에 그냥 집에 쏜살같이 퇴근할거라고 집사람에게 큰 소리 쳐놓고는 사무실에서 나오자마자 옆자리 직원과 어울려 소주 한잔한게 오늘 아침 비상소집 근무에도 늦어지고 말았다. 체면이 영 말이 아니다. 바로 옆자리에 앉아있는 직원업무인데 명색이 총괄 담당자인 나마저 깜빡했으니.. 게다가 어제 미처 정리하지 못한 블로그까지 정리해보겠다고 설치다 엉망이 되고 말았던 것이다. 이젠 나이 먹으니 제대로 할 수 있는게 한가.. 2006. 2. 24. 한계령의 진면목을 한 껏 눈에 담으며(4일차) 4일차 (8월10일) - 07시 기상 - 08시 외가출발( 감자, 옥수수,등) - 08시 40분 한계령 휴게소 도착( 기념사진 촬영 및 휴식) - 09시 20분 설악산 선녀탕 휴게소 도착( 선녀탕 물놀이 및 휴식) : 곰같은 강아지 만남 * 엄청 기쁨을 맛봄 - 10시10분 백담사 도착( 인제군, 만해기념관 및 인근 계곡 관람) - 13시 30분 경 홍천군 어론리 경유( 본인 출생지 및 부모 첫 살림장소 경유) - 14시 중앙고속도로 홍천 기점 진입( 홍천 휴게소 중식: 제법 피곤함) - 14시 30분 홍천 출발 - 15시 30분 단양휴게소도착 * 홍천, 횡성,원주, 단양구간 기습폭우 운전애로 - 16시 출발 ( 동생 운전 ) - 18시 언양휴게소도착 - 19시 45분 부산집 도착1일차(8월7일) □ 한.. 2006. 2. 24. 2005년 여름 가족 휴가기 - 3 3일차 (8월9일) - 06시 기상 - 08시10분 설악산 국립공원 도착 - 08시30분 권금성 케이블카 탑승 - 09시 권금성 등반(8부능선) - 09시30분 인근 약수암 방문( 권금성 휴게소 밑) - 10시 신흥사방문 - 11시 신흥사 출발 - 12시 05분 통일전망대 신고소 도착 - 12시 50분 통일전망대도착 - 13시50분 통일전망대출발 - 14시 10분 중식( 간성) - 15시 화진포 도착( 김일성 별장 및 이승만 별장 관람 및 화진포일주) - 15시 40분 송지호 도착 및 관람 - 16시 20분 양양읍내 시장도착 - 17시 외가도착, 삼겹살파티 및 음주, 11시 30분 취침 □ 동해안 7번 국도 최북단 통일전망대와 애끓고 서러운 삶을 기리며( 3일차) ○ 08시10분 설악산 국립공원 도착 -.. 2006. 2. 24. 2005년 가족 여름휴가기 - 2 2일차 (8월8일) - 06시 기상( 아침산책) - 07시30분 성묘( 외조부,외조모) - 08시 작은 외가방문 - 11시20분 설악산 국립공원 도착 - 12시 주차장 만원으로 대기중 회차( - 13시 양양 인근 중식 - 14시 30분 오색약수 방문 - 15시 30분 오색 출발 - 16시 30분 냇가 고기잡기 □ 15년전의 추억을 찾아서 (2일차) ○ 06시 기상 (아침산책, 논두렁, 산삼 , 소 이야기) - 전부 일어나서 세수단장 끝내놓고 아침준비를 하고 있는데 늦게 일어났다. 어제밤에 심하게 술을 한 후유증 때문일까 영 제대로 몸이 움직여 지질않는다. - 억지로 일어난 나는 아침준비에 분주한 식구들을 두고 애들과 함께 그때의 기억이 있는 외가 뒤편을 돌아갔다. 바로 뒤쪽 산등성이는 올라갈수있도록 산책.. 2006. 2. 24. 이전 1 ··· 440 441 442 443 444 4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