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778

금정산(남쪽3) 칠성암을 뒤로 돌아 치고 올라가면 밥줄도있고 제법 힘들다. 아직 녹지 않은 아침 잔설이 조금 쌓여있다,. 멀리 경부고속도로와 부산도시고속도로가 갈라지는 구서동이 보이고 회동 수원지 또한 시야에 들어온다. 나의 어린시절 조금씩 추억이 서린 동네들이다. 전부들.. 2006. 12. 17.
금정산(남쪽-2) 금정산 칠성암 마당.(12시5분). 모친과 자주 오른 절이다.(장전동 살적에). 우리아들 2살때 힘들게 이곳에 와서 꽃이 만발한 배경으로 산징을 찍은적이 있을정도로 제법 멋있는 곳이며 많은 추억이 서린 곳이기도 하다. 멀리 우리 동네가 보여야하는데 가려서 잘 보이지 않네. 2006. 12. 17.
금정산(남1) 오전10시40분 집을 나서 우리아파트 를 마주보고있는 금정산으로 향해 출발. 오전 잔설로인해 조금 쌀쌀한 날씨 . 약 30분을 걸어 금정산 금강공원입구 옛 동물원도착. 예전 어릴적 단골 소풍장소였으며 년중 한번가보는게 큰 자랑이었던 추억이 저린 곳이다. 공원을 입장하여 정면 산을 치고 25분여 올라 힘겹게 도착한곳이 칠성암! 2006. 12. 17.
회동동에서 철마까지 - 아홉산 산행(8) - 푹신한 양탄자역할을 하는 잔낙엽이 깔린 숲속길, 한여름 풍성하게 있던 나무들이 이젠 뼈만 앙상하게 있고 겨울내내 차가운 대지를 따뜻하게 덮을거다. 멀리 노포동지하철 기지창,양산. 2006.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