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305 청도 옹강산( 071208-1) 산행기 ○ 산행코스 -집사람이 챙겨주는 도시락을 챙겨 놓고 구포역 발 청도행7시20분 열차 탑승, 1시간후 청도역 도착 9시15분 운문사행 군내 버스를 기다리느라 청도역사와 군내 버스터미널를 오가며 주위를 둘러보니 청도 특산음식인 추어탕집과 감,사과등 과일상점이 줄지어 있고 선거철을 맞이하여 시가지가 떠나가도록 시끄럽다. -지난 가지산을 출발, 운문산을 거쳐 운문사로 하산하였던 적이있어 낮설지 않는 풍경들이지만 볼때마다 정겹다. 여행이란, 산행이란 이런 자유스러운게 제맛이 아니던가. 하산시간을 고려, 시골인지라 교통시간이 여의치 않은지라 군내버스 회차시간과 부산행 무궁화 열차시간을 꼼꼼하게 머리속에 기억해둔다. 자칫 몇시간을 그냥 보낼수도 있기에 교통 소통시간 챙기는 것은 필수 고려사항이다.- 운문면 소진리에서.. 2007. 12. 10. 경주 남산금오산070722-7 산행기-옥룡암 보리사 ▼ 보리사로 하산한다는것이 길을 잘못 안내해준 이땜에 남산 끝자락인 옥룡암까지 왔다. 거의 20분을 지연 도착하였다. 결국은 옥룡암을 나와 보리사가 있는 갯마을로 이동, -입구까지 갔으나 다시 1,000M정도의 시멘트 포장길을 올라 보리사 석불을 봐야 하는 위치와 지금 마쳤으니 데리러 보문단지로 오라는 처의 전화에 그냥 마을 버스 정류장으로 향하여 갈 수 밖에 없는 아쉬움으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하면서 다음 기회에 다시 한번 더 기약을 하였다. 2007. 7. 22. 경주 남산:금오산(070722-6) 능위봉 오층석탑 ▼ 거의 산행 막바지. 통일전 들머리로 하여 금오봉을 올라 상사바위, 황금대를 지나 다시 계곡으로 내리고 이곳 오층석탑을 보기위하여 다시 정상으로 오르는 모양새의 산행로다. - 산행내내 텁텁한 날씨로 굉장한 더위와 함께 땀에 젖은 육신이 이곳 오층석탑에 오르니 그야말로 천국이고 땅아래 있는 불자들에게 보시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이고 시원하기 그지 없다. 조용하던 아들고 이곳 막바지에 오를때 제법 씩씩 거리는것으로 보아 힘든 모양. - 아무생각 없이 그냥 올라 사진을 찍었는데 지금보니너무 잘못한 것이다. 그래도 유물인데. 다행이 오층석탑을 표시하는 표지판, 안내판이 없는것으로 보아 다행은 다행이지만 탑위에앉은 사잔 모습은 너무 잘못된 처신이다. 많은 이들에게 용서를 바랄뿐이다. 홀로 기분에 단순한 판단 , .. 2007. 7. 22. 경주 남산금오산070722-5 산행기-마애불상 석좌여래 2007. 7. 22.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