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363 신불산(7) - 계속이어지는 암봉 계속이어지는 암봉들을 헤치며 저멀리 손짓하는 정상을 보면서 또 앞쪽 암봉을 타고 넘어야한다. 경덕이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계속 앞만보고간다. 뒤에서 이 사진 찍은줄 모를거다. ㅋㅋㅋ.뒤를 보니 넘어온 암봉들 틈사이로 산행 들머리인 간월산장 주차장이 까마득하게 보인다. 2007. 1. 28. 신불산(6) - 계속이어지는 암봉 계속이어지는 암봉들을 오르고 있는 산꾼들이다. 아들을 앞세우고 뒤에서 챙겨본다. 앞에가는 사람들이 바위하나 돌하나 어떤 요령으로 짚고 가는지. 그리고 발걸음을 어떻게 돋우고 가는지를. 저멀리 정상이 살포시 위용을 들어낸다. 아직 한참을 가야한다. 2007. 1. 28. 신불산(5) - 공룡능선 두번째 칼바위에서 세워 사진을 찍었다. 좀전 역광 촬영때문에 사진기가 잠시 촬영되지 않아기에. 서있는 모습이 너무 어색하다. 다음 사진은 우리가 타고 넘어가야할 암봉들인데 장난이 아니다. 양 옆으로 천길 낭떠러지였다 2007. 1. 28. 신불산(4) - 공룡능선 칼바위 약 이십여분을 오르니 정상인줄 알았는데 이제 다시 시작이었다. 신불산 정상을 보고 사진을 찍었으나 나를 찍은 사진은 역광이다. 아들 뒤 정상쪽으로 길게 줄지어 선 암봉들이 공룡능선 암봉들이다. 왼쪽 오른쪽을 봐도 전부 아찔 하다. 그틈에서 등산객들은 끼리끼리 점심 먹는다고 제법 시끄럽다. 정상에서 먹을 욕심으로 잠시 사방 구경한 후 출발이다. 2007. 1. 28. 이전 1 ··· 87 88 89 90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