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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363

신불산(19) -하산 끝머리 신불암 가산마을입구 거의 날머리 지점이다. 뒤를 돌아다보면 왼쪽 끝 검게 보이는 곳( 얼마나 먼곳인지 검게보인다)이 신불산 정상이고 왼쪽으로 오면서 신불재 그리고 중간 봉우리를 위시, 그다음 봉우리. 그리고 앞쪽 붉은 가지로 변한 숲속의 산을 차례로 하산한 길이다. 지금 장소는 물론 임도 끝이다. 임도보다는 산등성이로 내려오는게 빠르다.중간 신불암자에서 잘못 들면 통도사쪽으로 한참 갈뻔하였다. 이 암자에서는 임도가 나타날때까지 무조건 왼쪽방향이다. 그래야 가천마을 버스 정류장을 만난다.( 이곳에서 약 삼십분 소요) 2007. 1. 28.
신불산(18) - 내려다 본 가천공단과 올려단 본 신불산쪽 밑에서 보면 영축산은 완전 겨울이고 신불산은 아직 가을이다. 2007. 1. 28.
신불산(17) - 하산길에서 신불산, 영축산 2007. 1. 28.
신불산(16) - 하산길 중턱에서 영축산과 시살등쪽을.. 신불재를 지나 가천마을쪽으로 하산하기 위하여 10분정도 내려서니 과수원같이 넓은 공터에 마치 과실수를 심어 놓은것 처럼 야릇하면서 편안한 터를 만났다. 영축산을 보고 시살등을 다시 볼수 있었고 우리가 내려온 암봉이 하산길에서 보니 일대 장관을 연출하여 그냥 지나 칠 수 없었다. 하산길이라 그런지 얼굴이 편하다. 그래서인지 지금 이순간이 가장 행복한 하루라고 한다. 2007.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