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날머리 지점이다. 뒤를 돌아다보면 왼쪽 끝 검게 보이는 곳( 얼마나 먼곳인지 검게보인다)이 신불산 정상이고 왼쪽으로 오면서 신불재 그리고 중간 봉우리를 위시, 그다음 봉우리. 그리고 앞쪽 붉은 가지로 변한 숲속의 산을 차례로 하산한 길이다. 지금 장소는 물론 임도 끝이다. 임도보다는 산등성이로 내려오는게 빠르다.
중간 신불암자에서 잘못 들면 통도사쪽으로 한참 갈뻔하였다. 이 암자에서는 임도가 나타날때까지 무조건 왼쪽방향이다. 그래야 가천마을 버스 정류장을 만난다.( 이곳에서 약 삼십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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