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81 오랑대~용궁사~송정~청사포~문탠로드~해운대(해파랑길2) ㅁ 일정 : 2022.3.29(화) 16:49 ~ 21:35(5시간) ㅁ 코스: 기장군 대변항~오랑대~해광사~용궁사~송정해수욕장~청사포~문탠로드길~해운대(총15.23km:4시간45분) ㅁ 예전 해파랑길 걷고 가족들이랑 자주 왔던 곳인데도 단한번도 가지못한 코스를 걸어러 다시 찾아서 용궁사를 둘러싼 시랑산을 힘들게 전부 돌아보며 시랑대까지 올라 마무리 하려했으나 지나간세월을 찾으러 청사포를 지나면서 문텐로드길을 걸어가는데 2년전과는 완전 다른 관광기차길로 변해 있는것을 보니 수십년전 추억을 되살리지 못해 아쉬웠으나 해안 바다바람으로 추위보다는 시원한 하루를 보내본다해광사에 올라한바퀴 돌안 용궁사를 둘러싼 시랑산을 돌아보면서 송정으로 2022. 4. 4. 오륙도~ 이기대~광안리~수영강(해파랑길1) ㅁ 일정 : 2022.3.22(화) 16:50 ~ 21:52(5시간) ㅁ 코스: 오륙도 스카이워크~해맞이공원~농바위~어울마당~분포교~광안리해수욕장~~민락수변공원~수영강~수영교(총15.47km:4시간40분) ㅁ 부산에서 지내면서 해안길중 걷지못한 이기대길을 봄철인데도 태풍바람을 맞이하면서 해안길을 등산하는 기분으로 시원하게 걸어며 지난날 울진까지의 해파랑길 체험시절을 떠올리면서 시간을 보냈는데도 안좋은 몸상태는 체험하지도 않았다는 것은 걷는 인생이 가장 좋음을 다시 떠올리면서 3년전 직장에서 직원들이랑 업무상 방문했던 시절도 떠올렸고 해파랑길은 걷지 못했지만 주변산책으로 자주 왔던 시절도 생각나면서 부산 전 해안길도 오늘로서 마감했음에 괜찬은 지난 인생을 보낸것에 그래도 만족하였고 해운대길은 이미 예전에 .. 2022. 3. 24. 안동댐 (2021.11.12.금) ㅁ 월영교(16:00)~안동댐~낙강물길공원~폭포공원~영락교~월영교(17;45) 6.29km ㅁ 부산터미널출발하여 대구 광석이거리 다시 돌아보고 안동터미널에도착 택시로 월영교 이동하여 생전 첨으로 보기만햇던 안동댐을 월영교를 출발하여 도로길로 올라걸어며 출발했는데 날씨가 완전 겨울날씨에다 찬바람도 엄청 다가왔지만 안동댐에서 내려다본 월영교를 비롯하여 올해내내 관심있었던 곳을 마주보니 역시나 지난세월도 멀리 벗어나지는 못하는 기분이랄까. 36년 넘게 한곳만 다니면서 많은 감정들이 오르내리면서 흔들리는 시간들이 많았고 정리하는 지금에 이르니 아무것도 소용없는 일이었는가라는 말년 맘이 다가오고 있으나 잊어아한다는 맘으로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는 안동이라도 자주 마주할수 있어 새로운 삶이 다가오는 느낌으로 오늘도 .. 2021. 12. 21. 안동 월영교(2021) 안동만 오면 걸어오는 호반길을 월영교에서 마무리하며 집에서 날 데리러 나온 지인과 저녁도 같이하고 주변 민속마을등을 자주돌아보면서 산책하는게 예전 함께 산행하였던 추억을 되새기며 안동 야간시간을 시작하는데 버릇이 되고 말았으나 아무리 맘에 안들었던 지난 일부세월도 여기서 전부 지워보는 감정으로 삶을 되새기며 고난의 순간들은 정리하고 운명의 사슬로 여기면서 나의 아름다운 시절도 주어진 운명으로 이곳 안동에서 오늘의 삶의 시간을 월영교와 마주하면서 시원하게 보낸다. 2021. 12. 20.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4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