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81 영주 무섬외나무다리(2021.4.17.토) 올해출발부터 매월1회이상 안동지인 만나러 오면서 집에만 있을수없어 안동시내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자주 가는데 오늘 오전에 근처에 있는 영주시 문수면 무섬마을 내성천에 조성된 외나무다리로 가보니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즐기고 있는걸 보니 역시나 상쾌한 바람이 다가와 걷기 어려울것 같지만 다리를 전부 재미로 체험하기위해서 마을하천 건너편 작은 산의 산책로까지 연결하여 오래만에 산과 하천에서 좋은 시간들을 보냈다 무섬외나무다리 무섬마을 진입하며 다리로 향해 다른 짧은 나무다리가 또 있어 작은산을 향해 건너며 작은 나무다리를 둘이서 건너며 돌아보며 오랜만에 산행을 천천히하면서 간편산길이지만 순수자연의 숲을 체험하고 하산하면서 무섬외나무 다리로 걸어며 조심해서 같이 걸어본다 무섬마을 고택으로 들어가며 마무리 2021. 9. 8. 서울역에서 광화문광장 경복궁 덕수궁 무궁화동산거쳐 서울로까지(2019.8.30금) ○ 코스 : 서울역(출발11:55)~덕수궁돌담길~광화문~경복궁~청와대 무궁화동산~정부청사(1시간소요)~ 광화문광장~덕수궁돌담길~ 서울로7017 ~ 서울역도착(16:11)○ 총13.48km .4시간16분소요(1시간별도)○ 17년만에 광화문광장주변을 돌아보면서 옛추억을 찾는데 덕수궁길과 청와대입구를 추가해서 공식일정 시작전 후 여유시간들을 활용해서 걸어보니 서울은 특별시였다. 시간대가 점심시간이어서 곳곳에 직장인들의 모습들을 보니 역시나 근로자들은 부산이랑 똑같았고 광화문과 경복궁을 찾은 이들의 모습에선 나라의 모습을 느낄수 있어 좋은 오후시간을 보냈으나 부산복귀시 미예약으로 좌석은 못구하고 입석으로 돌아올수 밖에 없는 실수로 아쉬운 시간으로 돌아왔다.덕수궁돌담길로 들어가며 서울로7017에서 2021. 9. 7. 안동 선성수상길(2020.12.25.금) 휴가로 안동을 찾아 20년 지인집을 방문하니 코로나와는 절대관련없는 자연을 마주하면서 산으로 둘러싸인 지역이지만 바람이 불어오는곳으로 시원하게 체험할수있는 유명한 관광지인 안동시 도산면 선성마을 찾아 둘러보면서 오고싶었던 안동호를 상쾌하게 인정하는듯한 수상길을 걸어보니 곳곳에 예전의 마음을 실감할수있게 하면서 선성과 공원등 마을 전체를 돌아보면서 오후시간을 보냈고 복귀하면서 물포럼기념센터까지 돌아보면서 하루를 자연속에서 마무리하니 겨울추위는 없엇다. 자주오게된 계기가 된 날이었는데 최근 코로나로 노후화된 맘과몸이 전부 뭉게져가고있는데 오늘같이 안동와선 사람도 마주하면서 대화도 하고 자연도 돌아보니 지난난들이 후회된 날들도 있음을 깨달으니 하루하루가 힘들지만 깨끗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서는 다행히도 살수 .. 2021. 9. 3. 진주 남강길~에나길 2 진주 올때마다 3번이나 찾았던 대나무숲길을 올해도 주야간 2번이나 돌아볼정도로 좋아하는 산책로다. 거리는 울산보다 짧지만 한쪽에는 시내 대로변에다 반대편은 남강이어서 진입해서 잠깐이라도 숨쉬게 하는 여유를 체험할수 있기 때문이다. 근처 막내 숙소를 연상할수도 있게하기에 힘들어도 좋게 올 한해도 마무리할수있게 조언하면서 건너편 방문했던 선학산과 연결되는 진주 에나길 전코스를 완주하여 좋은 하루를 저녁후 야간 대나무숲으로 마무리 지었다. 2021. 9. 2.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4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