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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여행23

○ 반띠아이쓰리( Banteay Srei) 사원 - 2008년2월29일 : 씨엠맆2일차 ▼ 신의 세계로 향하는 문 앞에서. 신전의 내부를 향하는 아름다운 문 , 마치 나무에 세긴 듯 그 조각이 화려하고 깊다 2008. 3. 18.
○ 반띠아이쓰리( Banteay Srei) 사원 - 2008년2월29일 : 씨엠맆2일차 ○ 반띠아이쓰리( Banteay Srei) 사원 크메르제국의 라젠드라바르만2세(944~968)때 그의 스승인 브라만 승려 야즈나바라하가 시바신에게 헌정한 사원이다. 시기적으로는 발해~신라 남북국시대에서 고려초기가 된다. 반띠아이는 ‘여인의 성채’라는 의미로서 분홍색 사암과 붉은 라테라이트석을 건축자재로 사용했기때문으로 추정되며, 또한 사원전체가 홍련처럼 화려하고 부조로 된 조각이 정교한데다 규모가 타 사워에 비해서 아다해서 마치 아리따운 여성의 자태를 지닌 듯하다. 이곳은 고고학자들사이에서 ‘크메르 건축예술의 보석’으로 불리는데 섬세하고 깊게 새겼음에도 불구하고 우아하고 화려한 라인이 그대로 살아있다. 그래서 학자들 사이에서는 크메르인들이 반띠아이을 앙코르와트의 축소판으로 삼아 미리 연습하고 착공에 들어.. 2008. 3. 18.
○ 씨엠립 2일차 호텔앞 아침 거리(20080229) ○ 아침일찍 호텔앞 거리를 나섰다. 이제 시엠립 주민들이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기위해서다. 역시나 가장 편한 교통수단은 자전거. 조금의 오토바이. 그리고 큰 버스는 전부 관광객 전용 차량이었다.해뜨기전의 거리는 한산했으나 곧 많은 이들의 왕래가 늘어나고 따라서 기온도 상승하기 시작한다. 어제 날씨는 약 29도 정도 였는데 오늘은 30도를 오른다고 한다. 하늘은 생각한것 보다 맑았다. 이곳은 관광 호텔 밀집지역으로 그나마 경제가 살아 있는 지역이고 보면 어제 톤례삽 호수 주위와 가는길에 있는 주민들보단 나은 것 같다시엠립의 도로는 교통신호등이 없다. 시가지내 신호등은 딱 두군데 뿐이다. 그야말로 자율 교통행정이다. 오토바이 같은 경우는 거의 운전대 반사거울이 설치 되어 있지 않다. 그냥 앞만 보고.. 2008. 3. 18.
킬링필드 추모사원 와트마이 - 압살라 민속춤공연(석식식당 ,080228) ○ 킬링필드 로 숨진 자들의 유골을 봉안한 사원(3,000여구의 유골을 탑안에 봉안)으로 시엠립에있는 유일한 곳이며 대부분 수도 프놈펜 근처에 있다. ※ 킬링 필드 ( Killing Field) 1975년~1979년의 캄보디아는 공산정권에의해 피바람이 세차게 몰아쳤는데,이것은 1975년 폴로드가 이끄는 크메르루즈라는 무장단체가 수도 프놈멘을 점령하고 정권을 장악하면서 생긴 일 이다. 크메르루즈 통치 3년 7개월은 캄보디아의 전통과 역사를 크게 바꾸어 놓았다. 프놈펜을 장악한 크메르루즈 정부는 화폐, 시장, 종교조직, 학교, 사유재산을 철폐하고, 정부의 일을 했거나 군부에 있었던 사람들은 즉시 사살하였다. 시민들을 협동농장식 자급자족을 시킨다 는 미명 하에 강제 노역에 동원하려고 지방으로 이주시켰다. 이주.. 2008.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