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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내연산(070617) 기타계곡 풍경 ▼ 관음폭포를 휘감고 있는 암봉들이 흡사 금강산 못지 않은 장엄한 풍경으로 둘러싸고 있었다 ▼ 이곳에서 지친 심신을 전부 담궜는데 너무 좋았다.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너나할것 없이 웃통을 벗고 들어섰다. ▼ 은폭포를 지나서 한참 내려오면 관음 폭포 못 미쳐 있는 구름다리 ▼ 보현암 갓부처님 : 연산폭포를 보고 내려오면 만나는 보현암 갓부처님께 삼배기도하고 ▼ 보현폭포1 ▼ 보현폭포2 ▼ 상생폭포 2007. 6. 17.
포항 내연산(070617) 폭포( 은폭포, 연산폭포,관음폭포) ▼은폭포1 ▼ 은폭포 2 ▼ 은폭포3 ▼ 연산폭포( 상층부) ▼ 연산폭포( 상층부) ▼ 연산폭포( 상층부) ▼ 관음폭포( 아래에서 - 위 구름다리 건너면 연산폭포) ▼ 연산폭포(구름다리 넘어서) ▼ 연산폭포( 구름다리 넘어서) ▼ 연산폭포( 구름다리 건너서) ▼ 연산폭포 주변 암반 ▼ 관음폭포( 구름다리에서) 2007. 6. 17.
포항 내연산(070617) 산행기 2 ▼ 향로봉까지 오니 소낙비는 언제인가 싶어라도 하듯 그치고 해가 쨍쟁 비친다. 엄청나게 많은 산객들이 정상석 주위에 모여 식사하느라 시끌뻑쩍하다. 제발 정상은 맘껏 음미하되 식사는 다른곳에서 하면 좋겠다. 전부 산을 아낀다면서 단체객들은 흡시 지들 세를 자랑하듯 그리도 요란스럽게 행동하는지 말없이 포용하고 있는 산과 수목, 자연에게 숙연해질뿌ㅡㄴ이다.힘들게 왔는데 너무 질색이다. 빨리 내려가야지. 사진한장만 겨우 찍고서.. ▼ 등산길내내 이런 평탄길이 산사면에 걸쳐 있어 걷기에 평안하다. ▼ 머리카락 풀 군락지도 여기저기서 보이고, ▼ 곳곳에 있는 표지판이 전체적으로 자주 서있고. ▼ 드디어 향로봉 정상이 나무사이로 비치기 시작한다. ▼ 언제부터의 낙엽인지 엄청 쌓여 있는데.. ▼ 갑자기 어두워지기 시작.. 2007. 6. 17.
포항 내연산(070617) 산행기 ○ 오늘 산행지는 포항 보경사로 유명한 내연산 계곡 산행이다- 노포동에서 아침 7시 포항행 시외버스 탑승, 1시간 30분만에 도착, 터미널 맞은편에서 550번 버스를 탔으나 이버스가 보니 4-5종류였다. 같은 500번 버스인데 흥해를 통과하여 제각기 월포, 청하, 보경사 방향으로 가는 버스가 제각각. 잘못탄 나는 도중칠포,월포해수욕장을 들러보고(?) 청하면에서 내려마침 만난 택시를 부탁하여 보경사로 출발 9시30분 보경사 입구 도착. - 코스는 보경사-(50분)-문수암-(50분)-문수산-(50분)-정상-(1시간 10분)-향로봉-(1시간 20분)-시명리(시명폭포)- 청하골(내연골 : 은폭포, 연산폭포,관음폭포,무룡폭포,보현폭포, 쌍생폭포)) - 3시간30분-보경사 코스인데( 전체적으로 8시간30분정도의 산.. 2007.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