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86 경주 보문단지 가족나들이(070721) 인공폭포와 물레방아 연못, 보문호수 오리배타기 ▼ 아들과 딸 - 아주 오랜만에 가져보는 외출이다. 딸은 그냥 좋다. 모든게. 차를 주차하자마자 그냥 냎다 뛴다. 저리도 좋은 것을 어찌 참았는지..2005년도 강원도 설악산 여름, 2004년도 통영 비진도 여름을 보낸후... 거의 2년만의 외박이다. 자주 다녀야 함을 몸소 느낀 1박2일이다.- 처음 타보는 바이크에 익숙하지 못했는데 금방 적응한다. 약 50여분을 타는 동안 우리 세식구는 비를 맞으며 기다리고 수많은 가족들과 함께온 애들이 이 광장을 다양한 바이크로 메우고 있다. 경주는 직장 업무차 거의 매년 오다시피하였지만 가족과 함께 오기는 거의 3년만인 것 같다. - 보문 호수위에서 오리배도 타본다. 엉성하기 짝이 없는 오리배가 난 별론데 딸은 재밌다고 하였다. 얼마나 발로 페달을 밟았는지 전신에 .. 2007. 7. 22. 경주 남산금오산070722-7 산행기-옥룡암 보리사 ▼ 보리사로 하산한다는것이 길을 잘못 안내해준 이땜에 남산 끝자락인 옥룡암까지 왔다. 거의 20분을 지연 도착하였다. 결국은 옥룡암을 나와 보리사가 있는 갯마을로 이동, -입구까지 갔으나 다시 1,000M정도의 시멘트 포장길을 올라 보리사 석불을 봐야 하는 위치와 지금 마쳤으니 데리러 보문단지로 오라는 처의 전화에 그냥 마을 버스 정류장으로 향하여 갈 수 밖에 없는 아쉬움으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하면서 다음 기회에 다시 한번 더 기약을 하였다. 2007. 7. 22. 경주 남산:금오산(070722-6) 능위봉 오층석탑 ▼ 거의 산행 막바지. 통일전 들머리로 하여 금오봉을 올라 상사바위, 황금대를 지나 다시 계곡으로 내리고 이곳 오층석탑을 보기위하여 다시 정상으로 오르는 모양새의 산행로다. - 산행내내 텁텁한 날씨로 굉장한 더위와 함께 땀에 젖은 육신이 이곳 오층석탑에 오르니 그야말로 천국이고 땅아래 있는 불자들에게 보시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이고 시원하기 그지 없다. 조용하던 아들고 이곳 막바지에 오를때 제법 씩씩 거리는것으로 보아 힘든 모양. - 아무생각 없이 그냥 올라 사진을 찍었는데 지금보니너무 잘못한 것이다. 그래도 유물인데. 다행이 오층석탑을 표시하는 표지판, 안내판이 없는것으로 보아 다행은 다행이지만 탑위에앉은 사잔 모습은 너무 잘못된 처신이다. 많은 이들에게 용서를 바랄뿐이다. 홀로 기분에 단순한 판단 , .. 2007. 7. 22. 경주 남산금오산070722-5 산행기-마애불상 석좌여래 2007. 7. 22. 이전 1 ··· 371 372 373 374 375 376 377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