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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옹강산( 071208) 산행기3 ▼ 아래사진 중간 뾰족하게 솟아오른 곳이 옹강산임.- 날머리 오진마을 표고버섯재배단지촌 입구에서 찍었는데 정상 우축에서 바로 내려오기로 계획했었는데 자의든 타의든 좌측 북릉 능선을 타고 하산하는 바람에 하산 시간이 빠른데다 우연하게 산불감시 차량을 만나 군내 버스 시간에 정확히 맞출 수 있었는데 만약 애초 계획했던 말등바위쪽으로 하산 했으면 잔설지대로 정체된 산객들에 의하여 많은 시간이지체 될 수 있었다.- 옹강산 북릉은 거의 등로가 낙엽길이었고 소나무 조차 귀하였다. 당초 계획하였던 말등바위 능산과 정상부를 하산 내내 조망하면서 산행 할 수 있었다. 또한 경주 단석산이 있는 경주시 산내면과 경계에 옹강산이 자리잡고 있었음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였고, 영남 알프스 북부지대의 산들을 만 날수 있었음에 의.. 2007. 12. 10.
청도 옹강산( 071208) 산행기2 2007. 12. 10.
청도 옹강산( 071208-1) 산행기 ○ 산행코스 -집사람이 챙겨주는 도시락을 챙겨 놓고 구포역 발 청도행7시20분 열차 탑승, 1시간후 청도역 도착 9시15분 운문사행 군내 버스를 기다리느라 청도역사와 군내 버스터미널를 오가며 주위를 둘러보니 청도 특산음식인 추어탕집과 감,사과등 과일상점이 줄지어 있고 선거철을 맞이하여 시가지가 떠나가도록 시끄럽다. -지난 가지산을 출발, 운문산을 거쳐 운문사로 하산하였던 적이있어 낮설지 않는 풍경들이지만 볼때마다 정겹다. 여행이란, 산행이란 이런 자유스러운게 제맛이 아니던가. 하산시간을 고려, 시골인지라 교통시간이 여의치 않은지라 군내버스 회차시간과 부산행 무궁화 열차시간을 꼼꼼하게 머리속에 기억해둔다. 자칫 몇시간을 그냥 보낼수도 있기에 교통 소통시간 챙기는 것은 필수 고려사항이다.- 운문면 소진리에서.. 2007. 12. 10.
기장 달음산-아홉산(071118) 산행기5 ○ 회룡마을회관을 돌아나오면 ○ 달음산과 ○ 들머리인 산수곡리 마을회관으로 연결되는 차도를 만나며 오늘 산행은 종료 2007.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