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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308

상주 속리산 묘봉(101002-제40차) 산행1 ○ 산행지 :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운흥리 속리산 묘봉(874m)○ 산의유래"속리산 묘봉(874m)은 소백산맥 줄기인 속리산 연봉 북쪽에 접해있는 봉우리로 충북 보은군 산외면과 속리산면, 그리고 경북 상주군 화북면의 경계에 자리잡은 산으로 속리산에는 두류봉, 묘봉이라 부릅니다. 묘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능선을 따라가 보면 옛날 어떤 사람이 돈을 몰래 만들었다는 주전봉, 학들이 살았다는 상학봉, 산세가 미남형으로 생겨 빼어나게 아름답다는 미남봉을 비롯하여 감투바위, 낭바위, 덤바위, 말바위, 병풍바위, 애기업은 바위, 장군석, 치마바위등 기묘한 암석으로 형성된 바위들이 묘봉주변을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속리산에서 산세가 묘하게 생긴 봉이라고 묘봉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 속리산 묘봉코스 : 운흥1리 .. 2010. 10. 15.
영양 명동산-포도산(100828-제34차) 산행2 2010. 9. 10.
영양 명동산-포도산(100828-제34차) 산행1 ○ 산행지 :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 명동산(812m), 포도산(747m)○ 산의 유래 "경북 영양군 석보면 포산리, 삼의리 삼의계곡은 명동산, 포도산의 깊은 골에서 솟아나는 맑은 샘물이 오랫동안 쉬지 않고 흙을 깎아내며 원시림속을 흘러 지금의 삼의계곡이 되었다고 합니다. 푸른 계곡 물은 바닥까지 훤히 들려다 보일만큼 맑을 뿐 아니라 5분 이상 발을 담그고 있기 힘들만큼 차갑습니다. 또한 삼의계곡은 크고 작은 폭포가 많은데, 널찍하고 하얀 화강암이 곳곳에서 계곡물을 가로막아 시원한 물소리를 토해내고, 그 중 물줄기가 사자 입 속으로 쏟아지는 형상을 한 높이 7~ 8m의 사자암 폭포가 빚어낸 광경이 제일이라 하겠습니다. 특히 포도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이루 말할수 없을 만큼 뛰어나고 추억의 산행이 될.. 2010. 9. 10.
문경 주흘산(100619-제26차) 산행기3 2010.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