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308 경주삼릉길~남산둘레길~형산강 ○ 일정 : 2022.5.9(월) 경애왕릉(16시출발)~삼릉숲~입곡석불두~삼릉계곡 마애석불상~삼불사~포석정~남간마을~당간지주~형산강~경주터미널(20:20종료) ○ 총16.27km ~4시간20분 ○ 경주 삼릉길은 남산등산시절 진입로로 자주 이용하면서 최근에는 매년 남산둘레길로 자주 찾는곳으로 자연체험숲 그대로 마주할 수 있어 산책하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고 터미널로 걸으며 일정을 잡으며 걷다보면 경주를 전부 체험할 수 있는데 사찰뿐만 아니라 유명 관광지인 포석정도 마주할수 있으며 창림사지 석탑과 당간지주,경주 역사마을 남간마을 경주 오릉까지 지나 형산강 아래 산책길로 내려가 걸으며 힘찬하루를 종료해본다 경주 삼릉 마주하며 2022. 6. 18. 안동댐 (2021.11.12.금) ㅁ 월영교(16:00)~안동댐~낙강물길공원~폭포공원~영락교~월영교(17;45) 6.29km ㅁ 부산터미널출발하여 대구 광석이거리 다시 돌아보고 안동터미널에도착 택시로 월영교 이동하여 생전 첨으로 보기만햇던 안동댐을 월영교를 출발하여 도로길로 올라걸어며 출발했는데 날씨가 완전 겨울날씨에다 찬바람도 엄청 다가왔지만 안동댐에서 내려다본 월영교를 비롯하여 올해내내 관심있었던 곳을 마주보니 역시나 지난세월도 멀리 벗어나지는 못하는 기분이랄까. 36년 넘게 한곳만 다니면서 많은 감정들이 오르내리면서 흔들리는 시간들이 많았고 정리하는 지금에 이르니 아무것도 소용없는 일이었는가라는 말년 맘이 다가오고 있으나 잊어아한다는 맘으로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는 안동이라도 자주 마주할수 있어 새로운 삶이 다가오는 느낌으로 오늘도 .. 2021. 12. 21. 안동 월영교(2021) 안동만 오면 걸어오는 호반길을 월영교에서 마무리하며 집에서 날 데리러 나온 지인과 저녁도 같이하고 주변 민속마을등을 자주돌아보면서 산책하는게 예전 함께 산행하였던 추억을 되새기며 안동 야간시간을 시작하는데 버릇이 되고 말았으나 아무리 맘에 안들었던 지난 일부세월도 여기서 전부 지워보는 감정으로 삶을 되새기며 고난의 순간들은 정리하고 운명의 사슬로 여기면서 나의 아름다운 시절도 주어진 운명으로 이곳 안동에서 오늘의 삶의 시간을 월영교와 마주하면서 시원하게 보낸다. 2021. 12. 20. 안동 호반나들이길에서 삶의 추억을 되새기며(2021년) 퇴직을 앞두고 2020년연말부터 2021년 올해까지 안동 와룡면에서 지내는 친했던 직장동료이면서 인생선배를 퇴직준비하는 올해들어 매월2회이상 마주하면서 12년전 지난세월의 안동추억도 되살리고 안동집에서 가까운 월영교에 이어있는 호반나들이길을 안동터미널에서 택시로 와서 안동대교로 계속 이어져있는 다리를 시작으로 걸어니 낙동강 안동호를 체험할수있어 올해는 모친이랑 양양외가 함께 갔다오며 안동까지 계속 이어졌다. 지난 수십년의 세월을 어떻게보냈는지에 대해서는 오늘의 안동 추억으로 되새기도하고 남은 인생의 삶의 세월을 어찌 보내야는지 생각하며 안동에서의 시간을 즐겁게 보내본다. 올해 매월2회이상으로 안동호 호반나들이길에서(법흥인도교~월영교~민속촌~영락교~월영공원 총 4.7km 1시간30분) 안동 법흥인도교에서 .. 2021. 12. 20.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