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363 산청 웅석봉(100821-제33차) 산행2 2010. 9. 10. 산청 웅석봉(100821-제33차) 산행1 ○ 산행지: 경남 산청군 산청읍 내리 지리산 웅석봉(1,099m)○ 산의유래 - "웅석봉(熊石峰)은 글자 그대로‘곰바위산’이으로 산세가 하도 가팔라 곰이 떨어져 죽었다고 해서, 산의 모양새가 곰을 닮았다 해서 곰바위산으로 부릅니다. 1983년 11월 23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웅석봉은 지리산에서 흘러온 산이면서도 지리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산으로, 천왕봉에서 시작된 산줄기가 중봉과 하봉으로 이어져 쑥밭재∼새재∼외고개∼왕등재∼깃대봉을 거쳐 밤머리재에 이르러 다시 한 번 치솟는데 이 산이 웅석봉입니다. 산청읍에서 웅석봉을 보면 마치 산청읍을 감싸고 있는 담장처럼 보이고, 지리산을 막아선 듯 버티고 서서는 산청읍을 휘감아 흐르는 경호강에 물을 보태줍니다. " ○ 산청 웅석봉 산행코스 : 지곡사(10:15).. 2010. 9. 10. 밀양 구만산(100814-제32차) 산행2 2010. 8. 27. 밀양 구만산(100814-제32차) 산행1 ○ 산행지 : 경남 밀양시 산내면 봉의리 구만산(785m)- 가인계곡○ 산의유래 "임진왜란때 마을 사람 90,000명이 난을 피한 곳이라 하여 구만산(九萬山)이라 불렀다고 하는데 마을과 멀리 떨어진 협곡 막다른 곳에 있어 제영이나 문화유적 같은 것은 전해오지 않으나 자연이 빚어 놓은 걸작품 중의 하나인 구만폭포를 그대로 간직해오고 있는 비경입니다. 구만폭포 주변은 좁은 협곡이 남북으로 뚫려 있어 마치 깊은 통속 소리를 내는 것 같아 통소폭포라고도 불려지는 구만폭포는 폭폭 상단에는 5∼6평 가량이 절구통 모양으로 3m 깊이로 파여져 있어 3면을 화강대리석의 병풍을 두른 전망대와 같아 계곡을 바라보는 경관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구만산 계곡은 8km가 넘는 골짜기 안에 온갖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데, 벼락듬이.. 2010. 8. 27.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