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85 양양 ~ 하조대 둘레길 외가에서(2020.8.19.수) □ 폭염이 37도이상으로 일정을 오전으로하는데 외삼촌은 새벽5시부터 하루5회 작업일정을 매일 추진하기에 우리도 첨으로 함께하는데 농지방해하기위해 찾는 새들단속과 숨어있는 벌레차단작업까지 해보니 보통일 아니었지만 새벽작업후 바로 모친과 함께 10년만에 하조대로 30분정도 걸어나가보니 이른아침인데도 근처해수욕장보다는 하조대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고 우리는 더위땀에 힘들어도 해변과 숲속의 영향을 받은 시원한 해풍탓에 구역안에서는 시원하면서 상쾌히 보냈다. 아직도 잘걷는 모친이어서 다행이었으며 어릴적 살면서 보낸 이곳의 추억을 되새기면서 주변산책을 전부 마무리하며 외가로 복귀중 외조부 묘지와 추가농지상태를 다시 한번 돌아보면서 오늘 하루도 의미있게 자연속에서 마무리하였다.(07:20 외가 농지에서 출발)하조대를 .. 2021. 10. 27. 양양 낙산사~의상대~홍련암(2020.8.18.화) □ 오랜만에 모친이랑 양양외가방문으로 새벽시간에 터미널도착하여 양양 남대천길을 걸으면서 일출전 좋은 환경을 체험하고 택시로 낙산사로 가게됫다. 어릴적 살았던 양양외가에 청춘시절까지 찾으면서 오늘까지 보낸 삶의 추억을 외삼촌과 동동주 한잔하면서 3일간을 농어촌의 자연환경에서 지내면서 예전 살았던 시간들을 제대로 간직하지 못하면서 보낸던게 무척 아쉬웠으나 모친이 그래도 좋아하니 다행이었다.지난해 양양까지의 해파랑길걷기 달성을 못해 다시 찾고싶었던 하조대와 낙산사 그리고 개발중인 남대천길까지 새벽부터 실제 체험하면서 그나마 38도 폭염날씨를 모친과 함께 걸으면서 이겨내 3년만에 첨으로 새로운 삶의가치를 스스로 좋아한 이곳 양양 외가마을 광정천에서도 2일간 체험해보니 그래도 인생내내 곁에 있어준 유일한 집안 친.. 2021. 10. 26. 대왕암~2021년 한가위날에 올해 한가위날에 4인가족들이 오랜만에 오후에 집을 나서 시원한 바다바람과 비까지 간단히 맞으면서 자연을 상쾌히 울산 바다길에서 마주하고 4년전 걸었던 이곳 해파랑길에는 없었던 출렁다리를 기대했으나 추석 오늘은 휴무날이서 아쉬윘지만 그래도 시원한 바다바람에 대왕암과 공원을 해파랑길까지 걷기 체험하며 보낼수있어 좋았는데 지난 직장인생을 살면서 해안가를 다시 돌아보니 "행복한 삶을 살기위하여 필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라는거를 떠올리면서 36년 직장 퇴직을 앞두며 2년전부터 걸어온 동해안 해파랑길에서 올해 한가위를 마무리한다( (2021.9.21.13.30. 총3.68km, 1시간16분) 2021. 9. 22. 바람이 불어오는곳에서 그루터기 삶으로 2020.8.2.13시 비가 좀 왓지만 30년 가장친하게 지냈던 직장동료후배들과의 생활을 여기서의 마지막 만남으로 마무리짓기위하여 안동방문을 마치고 귀가하면서 대구로와서 지난 수십년 추억들을 되새기면서 의미있게 정리하며 올해는 2번째 광석이거리를 찾았다2021.6.10. 12시 양양방문을 마무리짓고 모친이랑 내려오면서 55년전 살았던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하면서 먼저 광석이거리로 와서 함께 조은 시간을 보내며 바람이 불어오는곳으로의 어릴적 고향을 모친이랑 함께 되새기면서 걸었다2021.6.10 에도 찾은 거리 2020년8월2일13시 비가좀 오지만 30년넘게 지낸 직장후배들과 마지막으로 광석이거리를 돌면서 간단식사를 위해 방천시장으로 들어서 2021. 9. 17.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