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이 37도이상으로 일정을 오전으로하는데 외삼촌은 새벽5시부터 하루5회 작업일정을 매일 추진하기에 우리도 첨으로 함께하는데 농지방해하기위해 찾는 새들단속과 숨어있는 벌레차단작업까지 해보니 보통일 아니었지만 새벽작업후 바로 모친과 함께 10년만에 하조대로 30분정도 걸어나가보니 이른아침인데도 근처해수욕장보다는 하조대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고 우리는 더위땀에 힘들어도 해변과 숲속의 영향을 받은 시원한 해풍탓에 구역안에서는 시원하면서 상쾌히 보냈다. 아직도 잘걷는 모친이어서 다행이었으며 어릴적 살면서 보낸 이곳의 추억을 되새기면서 주변산책을 전부 마무리하며 외가로 복귀중 외조부 묘지와 추가농지상태를 다시 한번 돌아보면서 오늘 하루도 의미있게 자연속에서 마무리하였다.(07:20 외가 농지에서 출발)
하조대를 내려다보면서
하조대해수욕장 마주하면서
하조대 보호수 소나무(국가유산)
어릴적 살면서 즐겻던 대치천을 걸으면서 하조대로 향하면서
하조대앞에 떠오르는 일출도 보면서
외조부를 찾아뵙고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양 낙산사~의상대~홍련암(2020.8.18.화) (0) | 2021.10.26 |
---|---|
능경봉~고루포기산(강릉20120204-제3차) 산행기4 (0) | 2012.02.17 |
능경봉~고루포기산(강릉20120204-제3차) 산행기3 (0) | 2012.02.17 |
능경봉~고루포기산(강릉20120204-제3차) 산행기2 (0) | 2012.02.17 |
능경봉~고루포기산(강릉20120204-제3차) 산행기1 (0) | 2012.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