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모친이랑 양양외가방문으로 새벽시간에 터미널도착하여 양양 남대천길을 걸으면서 일출전 좋은 환경을 체험하고 택시로 낙산사로 가게됫다. 어릴적 살았던 양양외가에 청춘시절까지 찾으면서 오늘까지 보낸 삶의 추억을 외삼촌과 동동주 한잔하면서 3일간을 농어촌의 자연환경에서 지내면서 예전 살았던 시간들을 제대로 간직하지 못하면서 보낸던게 무척 아쉬웠으나 모친이 그래도 좋아하니 다행이었다.지난해 양양까지의 해파랑길걷기 달성을 못해 다시 찾고싶었던 하조대와 낙산사 그리고 개발중인 남대천길까지 새벽부터 실제 체험하면서 그나마 38도 폭염날씨를 모친과 함께 걸으면서 이겨내 3년만에 첨으로 새로운 삶의가치를 스스로 좋아한 이곳 양양 외가마을 광정천에서도 2일간 체험해보니 그래도 인생내내 곁에 있어준 유일한 집안 친지들에게 엄청난 은혜를 받아지낸 세월들에 감사를 드리면서 외가방문을 마무리하였다.
□ 첫날(2020.8.17.22:30 양양행시외버스탑승 새벽3시30분 도착.남대천길 산책후 택시이용 6시에 낙산사도착.3시간정도 해안가 홍련암까지 방문. 폭염온도37도 정도로 더운날씨였으나 해안바람이 막아줬다) ~시내버스로 오전10시 외가도착.
해수관음상을 보면서
꿈이 이루어 지는 길 걸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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