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81 장군봉 하산길 원래 하산길은 양산시 동면 쪽으로 은동굴( 금륜사)쪽인데 지나쳐서 다시금 임도를 타고 돌아 내려온게 양산시 동면 내송리쪽으로 계획상 2시간여 초과하여걸었다. 아무리 내년 고산등산을 위한 연습산행이지만 홀로 등산하는게 좀더 철저한 준비를 해야겠다고 반성하였다. 10시 40분 출발 산행이 오후 4시40분정도 종료. 내송리에서 부산행 부산을 타고 귀향했다. 오랜만에 즐거웠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된 날이었다. 2006. 12. 25. 금정산북단( 장군봉 암릉) 장군봉 북단이 양산쪽으로 계속이어지는데 그야말로 정상 암반을 타고 정상을 타는데 재미가 솔솔하다.(나이도 잊고서..) 저멀리 도착해야할 끝머리 봉우리에 겨우 사람들이 보인다. 밑은 양산시 동면 사송리쪽이다.( 저리로 내려가야하는데) 목적지를 지나쳐 양산 신시가지쪽으로 가서는 생각지 못한 엄청난 고생을(?).저질렀다 2006. 12. 25. 금정산북단( 장군봉) 해발734m, 고당봉이 801m 이니 그다음이다.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김해쪽 낙동강, 양산, 부산 조망권이 여느산 부럽지 않다. 대학시절이후 두번째 등정인데 넘 좋았다. 오후 2시 정도 였던가. 세상 넘 부러울것 없었다. 2006. 12. 25. 금정산북단( 계명봉-장군봉 평원) 계명봉 정상. 매번 느끼지만 오를때마다 이상하게 힘들다. 완전 땀에 절고. 소지한 물조차 바닥나고. 이번에는 반드시 등정하리라는 결의로 범어사 언저리에서 장군봉으로 목표를 정하고 올랐다. 장군봉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평원에 그만.. 2006. 12. 25. 이전 1 ··· 433 434 435 436 437 438 439 ··· 4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