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등에서 영축산방향으로 줄지어 서 있는 암봉들이 진달래곷나무들로 쌓여 있어 봄에는 그 경치가 끝내 줄것 같았고 이어지는 암봉을 조심조심 타면서 내려다보이는 경치가 각도를 달리하며 아름답게 비친다. 중간 갑자기 확트이는가 싶더니 발아래 계곡사이로 통도사 방향이 비친다. 큰 암반이 소나무를 받치고 있었는데 멋있다.
'부산 양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축산(5)- 마침내 정상에 서다 (0) | 2007.01.22 |
---|---|
영축산(4) - 정상방향과 정상앞 봉우리 (0) | 2007.01.22 |
영축산(2) - 산행 반대 죽바우, 함박등 (0) | 2007.01.22 |
영축산 산행(1) (0) | 2007.01.22 |
천성산 종주(14) - 영산대학교에서 (0) | 2007.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