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에 올라선 기쁨도 잠시. 주위를 둘러보니 뭔가 어지럽다. 방향 표지판도 그렇고 대피소라는 임시 건축물 매점도 그렇고...
주인과 막걸리 한잔을 주고받았는데 영 맘에 들지 않는 행태다. 라면과 더불어 가져간 김밥을 먹고는 곧장 요 앞 밑으로 있는 지산마을쪽으로 내려갔다. 아쉬움을 안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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