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킬링필드 로 숨진 자들의 유골을 봉안한 사원(3,000여구의 유골을 탑안에 봉안)으로 시엠립에있는 유일한 곳이며 대부분 수도 프놈펜 근처에 있다.
※ 킬링 필드 ( Killing Field)
1975년~1979년의 캄보디아는 공산정권에의해 피바람이 세차게 몰아쳤는데,이것은 1975년 폴로드가 이끄는 크메르루즈라는 무장단체가 수도 프놈멘을 점령하고 정권을 장악하면서 생긴 일 이다. 크메르루즈 통치 3년 7개월은 캄보디아의 전통과 역사를 크게 바꾸어 놓았다.
프놈펜을 장악한 크메르루즈 정부는 화폐, 시장, 종교조직, 학교, 사유재산을 철폐하고, 정부의 일을 했거나 군부에 있었던 사람들은 즉시 사살하였다. 시민들을 협동농장식 자급자족을 시킨다 는 미명 하에 강제 노역에 동원하려고 지방으로 이주시켰다.
이주하는 동안 식량부족으로 인한 굶주림과 극한의 피로, 그리고 말라리아에 걸려 죽는 사람들로 넘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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