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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걸산,뒷삐알산,염수봉,오룡산(070408-4) 뒷삐알산 2007. 4. 8.
능걸산,뒷삐알산,염수봉,오룡산(070408-3) 능걸산 기차바위 집채만치 큰 바위가 서로 사이좋게 절벽끝에서 떨어 질듯이 포개져 있는 모습이 인공적인 조각상 같다. 하지만 자연석 고대로다. 서로 의지 하는게 더욱 버팀목이 된 것 같다. 그위에 산객들이 장난스럽게 새가 앉아 있다는듯 돌조각을 올려 놓은게 재밌다. 능걸산에 오른 사람만 볼 수 있는 장경이다. 아래서는 그냥 한뭉치 암반지대로만 보이는데 실지로 아슬아슬 암반을 타고 오르니 그 쾌감은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다. 2007. 4. 8.
능걸산,뒷삐알산,염수봉,오룡산(070408-2) 능걸산 기차바위 ○ 기차바위 상층부에 있는 소나무와 가야할 곳에 있는 암반위에 비석 같은 게 서있는데 소나무가 돌탑을 가려주고 있는 모습이다. 2007. 4. 8.
능걸산,뒷삐알산,염수봉,오룡산(070408-1) 산행기 날씨는 조금 흐리나 오후에 개인다고함. 온천장역에서 아침 7시50분, 양산행12번 버스를 탔다.오늘의 산행코스는 영축지맥의 남부 끝 부분이다.온천장역( 07;50)- 양산 태창기업(08:30)- 대우마리나 아파트-성불사- 기차바위능선- 능걸산( 천마산11:30, 784.3m) - 뒷삐알산(12:30, 체바우골만당 827m) - 내석고개(13:11)- 염수봉(816m, 13:54) - 오룡산(951m, 15:30)- 백련암 - 통도사 ( 17:00) 으로 총 순수 산행시간은 8시간 30분으로 최근 산행시간중 최장 시간이다.총거리는 태창-천마산(6.5km), 능걸산-체바우골만당((4.5km) 체바우골만당-염수봉(4km), 염수봉-오룡산(7km), 오룡산-날머리(2km) 로 총24km.통도사 자장암을 통한다는.. 2007.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