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86 금정산 파리봉(070817-4) 산행기 ○ 파리봉의 전경. -하산하여 동문쪽으로 이동중 촬영하였는데 희미한게 아쉽다. 정상 주위 봉우리 전체가 기이한 암반으로 되어 있었다. 최근 관할구청에서 멋진 전망대와 나무계단을 설치, 산림보호 흔적이 완연하였다. 목재계단으로 내려가는 길도 있었으나,-바위를 타기로하고 시도하였는데 만만치 않았다. 마주보이는 암반 봉우리 한가운데로 연결된 로프를 타고 약 삼신분에 걸친 바위와의 씨름을 벌인끝에 돌아보니 참 멋지다라는 생각이 든 동시에 고당봉 정상에 버금가는 파리봉의 위세에 감탄 할 뿐이다.-왜 오늘에 이르러서야 파리봉에 올랐는지 참 아깝다 ▼ 로프지대 통과도중 땀을 식힐 겸 잠깐 휴식하는 장소였는데 옆에 있는 바위가 누가 밑둥이를 오려 낸듯하게 위치하고 있다. 참으로 신기하다. 누가 잘라냈지. 햇빛도 통과한.. 2007. 8. 19. 금정산 파리봉(070817-3) 산행기 ▼ 정상석 옆에 위치한 전망대밑으로 설치된 목재계단을 끝까지 내려섰다. 뒤돌아서서 정상주변을 보니 그야말로 장관이다 ▼ 목재계단을 내려 끝까지 가니 산성마을 또는 화명동으로 하산하는 길이 있는 것 같다. 암반을 거쳐 하산하는것은 아마도 위험하여 별도로 설치한 것이다. 게단수를 세어보니 165갠가 .. ▼ 파리봉 끝자락 암반지대 ▼ 정상 주변지대 전부 암반으로 서있는 모습 ▼ 암반 봉우리 주변부 전경 ▼ 본격적인 하산이다. 첫번째 로프지대다. 바라만 봐도 만만치 않은 로프지대. 다시한번 전체 복장과 몸상태를 점검하고 내려선다 ▼ 새로운 로프지대 도전이다. 제법 스릴있고 흥미진진하다. 이건 통천문도 아닌것이 위로 내려서는것보다 아래로 통과하는게 쉽기도하고 안전하다. 2-3종류의 쓰레기가 눈에 뛴다. 여기 앉.. 2007. 8. 19. 금정산 파리봉(070817-2) 산행기 ○ 파리봉의 정상 - 정상석과 최근 설치된 목재 전망대가 보인다.- 상계봉에 이르는 주능선에서 벗어나 정상에 이르기까지의 등로의 조망권은 제법 멋지다. 또한 많은 기암바위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었고 바위에 올라선 기분은 너무나도 시원하다. 땀에 절은 옷이 전부 마를정도다. ▼ 금정산성 남문에서 서문으로 이어지는 석벽들이 아직 복원이 되지 않고 방치되어 있다. 아쉬운 장면이다. ▼ 멀리 금정산 주봉인 고당봉이 보이고 산성 동문 마을, 청소년 수련원도 보인다 2007. 8. 19. 금정산 파리봉(070817-1) 산행기 □ 지난번 산행도중 갑작스런 기상변동으로 폭우를 만나바람에 가지 못한 금정산 파리봉을 가기로하고 10시정도 집을 나서 식물원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 날씨는 폭염경보가 내려 무덥기짝이 없고 숨도 제대로 쉬지를 못할 지경. 그렇지만 날씨만 탓하기에 너무 멋쩍다. 실컷 땀방을 흘리기로하고 식물원 옆을 찾아드니 장난 아니다. - 산행등로는 우리집(부곡동11:30) ~ 온천장~ 식물원~ 금정산제10등산로 안내판~휴정암(11:00)~남문(11:30)~수박샘~제1망루(12:00)~파리봉(12:40)~물레방아집앞 도로(14:20)~동문(16:00)~우리집(17:00)순※ 하산을 하고 동문으로 이동중 동문 못미쳐 있는 주말농장을 들러 그동안 돌보지 못한 고구마밭을 정비하느라 거의 한시간동안 땀을 흐리느라 체력이 소진하.. 2007. 8. 19. 이전 1 ··· 363 364 365 366 367 368 369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