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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산 (070923) 야생화2 2007. 9. 26.
간월산 (070923) 야생화1 ▼ 원추리 간월재 목재등로 옆에 유일하게 노랑색을 뽐내며 있는 원추리 뒤늦음을 알았는지 아니면 비바람 추위때문인지 빗물을 머금고 잔뜩 움츠리고 있는 모습이 안스러워 카메라를 거내들었다. 덕분에 카메라는 전부 젖어버리고.. ▼ 미역취 ▼ 산부추 ▼ 쑥부쟁이 ▼ 구절초 2007. 9. 26.
간월산 (070923) 간월공룡능선 산행기3 ▼ 하산 날머리에서 비로소 볼 수 있었던 간월 공룡능선 암반- 저곳을 올랐으니... 2007. 9. 26.
간월산 (070923) 간월공룡능선 산행기2 ○ 간월재 탑 ○ 간월공룡능선 등로- 간월산장을 지나 좌측 홍류폭포족이 아닌 산장 담을 따라 직진해서 숲속으로 들어가면 계울이 나타나고 그길을 건너 산로를 쭈욱 따라 오르다보면 임도에 다다른다- 임도 건너편에 있는 로프줄이 보이고 그 로프를 타고 계속 10여분 오르면 본격적인 공룡능선이다. 그런대로 출발시부터 능선 초입시까지는 날씨가 보토이었는데 능선초입부터 짙은 안개와 비가 뿌리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산행이었다. 간간히 볼 수 있었던 암반속의 소나무와 기암들이 눈을 즐겁게 했으니 맑은 날씨였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운감도 느낄 시간도 없이 폭우가 내리기전 정상근처까지 가야한다는 각오로 쉬임없이 올랐다.- 2주전 금정산 장군봉 산행에서도 엄청난 비와 바람으로 인하여 피곤했던 체력인지라 오늘도 이러한.. 2007.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