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내변산(110226-제9차) 산행기1
○ 산행지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쌍선봉(내변산 459m) ~ 관음봉(424.5m)○ 산의 유래"전북 부안의 변산반도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수많은 절경이 이어지는데 이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변산은 바다를 끼고 도는 외변산과 남서부 산악지의 내변산으로 구분합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내륙은 첩첩산중으로 이루어져 있고, 최고봉인 의상봉의 높이가 해발 509m에 불과하지만 400m급 준봉들이 겹겹이 이어집니다. 내륙쪽 변산반도를 가리키는 내변산의 명소로는 최고봉인 의상봉(509m)을 비롯해 쌍선봉(459m), 옥녀봉, 관음봉(433m 일명 가인봉), 선인봉 등 기암봉들이 여럿 솟아 있고, 직소폭포, 분옥담, 선녀당, 가마소, 와룡소, 내소사, 개암사, 우금산성, 울금바위 등이 있습니다." ..
2011.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