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앨범89 우리집 망년회와 올해 마지막 밤의 달빛! 피곤과 땀에 지쳐 집에 도착하니 4시가 넘었다. 옆동 엄마, 여동생을 부르고 우리 식구등 해서 올해 마지막 망년회를 저녁식사로 때웠다. 산행으로 허기져서 그런지 원 없이 먹어댔다. 올 한해 먹지 못한것 맘껏 먹어봤다. 배가 엄청 불렀다. 산행 간사이 집에 있은 딸내미, 그리고 저녁식사를 마치고 귀가하여 집에서 찍어본 올해 마지막 밤의 달빛이다. 내년에는 전부 건강했으면 한다. 어머니, 여동생, 집사람, 경덕이, 민정이 전부. 건강하리라고 기원한다. 2006. 12. 31. 이전 1 ···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