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어 힘든 코스인지라 저마다 조심 조심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들이다. 오른쪽 발밑은 그야말로 계곡 낭떨어지다.오로지 왼쪽 바위만 잡고 앞으로 갈뿐이다. 이곳 저곳에서 비명이다.기다리고 서 있으니 정면에 정상이 이젠 확 트인다. 정상에서는 많은 인파들이 벌써 고함지른다. 또한 뒷쪽 영축산 방면 계곡도 장관이다. 지난주에 저곳을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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