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도사를 출발, 백운암을 거쳐 올라오면 도착하는 영축산 갈림길 표지판. 아들과 같이 오른 길이다. 전에는 영축산 방향으로 갔지만 오늘은 시살등쪽이다
■ 함박재를을 지나 점심먹기위해 채이등 바로 밑 암봉 언저리 따뜻한 곳을 잡고 , 신발 벗고 호젓하게 간단한 점심을 먹는다. 피곤하다. 멀리 통도사가 잡힐듯이 보인다. 바로 옆을 가로막고 있는 조작픔 같은 이쁜 암봉이다
■ 채이등(1,030M) 정상. 암봉 주위로 진달래 잔가지로 덮여있다.
■ 죽바우등(1.064M) 정상. 이곳은 거의 숨어 있기에 칼날 암반으로만 통하는 듯하다. 작은 표찰만이 이곳의 이름을 알려주고있다.
■ 한피기고개. 이곳 영축정맥을 오면 표지판에 한사람 필체로 금연이니 휴지버리지 말기라는 글씨체를 볼 수 있는데 참으로 별난 사람들이다.굳이 자기 글을 남겨야(?) 하나..
■ 시살등 오르기전 뒤쪽 죽바우등을 본다
■ 시살등정상(14:44). 특이하게 정상은 암반이 아니고 순수 흙으로 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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