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평 전망대에서 바라본 간월산 정상봉우리, 신불산 평전이 안개사이로 햋빛이 비치고 있다
사자평에서 본 안개에 묻힌 재약산 정상
사자평 사면
재약산 정상 입구 쉼터
갑자기 안개가 사라진 재약산 정상이 자태를 들어내고 있다. 저곳까지 갔다가 다시 내려와 천황산 방면으로 이동해야 한다. 채 5분도 안되어 다시 안개속에 파묻혀 버리고 말았다.
갈림길
정상 바로밑- 안개에 파묻혀버려 좀체 앞길이 보이지 않을정도다. 간간히 몇몇 산객들의 소리가 소곤거리듯이 들려 올뿐이다. 나말고또 누가 올라 왔는가 보다. 조용해서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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