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프롬 사원
캄보디아 역사상 가장 존경받고 있으며 왕코르왕조의 최고 번성기를 이루어 병원,도로등을 건설하면서 불교의 수호자임을 선언한 자야바르만7세가 그의 어머니를 위하여 세운 사원이다.
이사원의 특징은 씨암(태국군)군의 침략과 내분등으로 수백년동안 방치되는 사이 사원주위의 나무들이 사원을 감싸며 거대하게 자라나 지금 제거하면 사원 전체가 붕괴되는 위험에 처해있으며 관광객들은 이러한 자연현상을 더욱 특별하게 여기며 좋아한다고한다. 더 이상의 붕괴를 막기위하여 뿌리를 잘라 시멘트를 바르거나 수억의 돈을 들이며 나무에게 성장 억제제를 놓으며 관리하고 있다.
일부는 계속하여 건물이 내려 앉고 있으며 여기저기 엉킨 건축물들이 지난 캄보디아의 아픈 역사를 대변하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까웠다
영화 ‘툼레이드’ 에 나와 더욱 유명한 사원이라 그런지 엄청난 관광객이 많아 사진찍기가 힘들었지만 체면불사하고 가이드에게 사진기를 맡기며 가족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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