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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호반나들이길~가장실마을~대구 광석이거리 □ 일정2022.12.28(수)~12.30(금) 시외버스로 안동으로 올라가서 3일을 자주보내고 돌아오면서 대구 들렀다 집으로 ~호반나들이길 7.3km. 1시간30분 ~안동 가장실 마을 돌기 12km. 3시간 ~ 대구 광석이거리~신천호~동대구역터미널 11.2km. 2시간48분 □ 지난36년 직장을 정년퇴직하면서 마지막해를 마무리짓기위하여 강원도 양양 외가 담으로 자주 찾았던 직장 동료 친가 안동을 찾아 자주 내려 머물러있는 겨울눈길이 펼쳐져있는 눈이 싸인 호반나들이길과 이틀밤을 뜨거운 한방집에서 보내는데 밤새 날씨가 엄청 추워 잠을 제대로 자지는 못했으나 하루3회이상을 근처 농지와 마을~ 산숲을 찾아 그동안 내린 눈길을 오랜만에 체험하면서 올때마다 걸었던 곳을 다시 찾아도 첨 느끼는 기분을 새기며 피곤함은.. 2022. 12. 31.
제주 졸업여행(2013) 2013년1월 대학원동기들과 제주도로졸업여행을 가서 3일을 보내며 제주 유행지 중심으로 돌아보는데 나는 홀로 가서 걷고싶은데로 방문하면서 많은 체험을 하며 보내시절을 생각하며 예전기록을 복구해본다□ 일정  2013.1.18~1.20수월봉 엉앙길        2013.1.19.해병대길 자갈길     성산일출봉으로 올라가면서  2013.1.18.비자림 숲 체험길에서 2022. 11. 25.
제주9~2 당산봉~용수리포구 당산봉알봉은 9년전에 올랐고 이날은 당산봉을 올라 차귀도를 또 마주하면서 9년전과 똑같은 의미를 떠올리게 하며 용수리포구항까지 올레길을 마지막으로 진입하는데 곳곳에있는 주상절리해안가로 조성되어있어 제주산책으로 마무리하는데 많은 삶의 의미를 느끼게하였으며 9년전 똑같은 마을을 걸어 간 추억으로도 기분좋게 떠올리며 대지를 꿰뚫은 깊은 뿌리와 내일을 드리고선 바쁜의지로 초롱~ 불 ~밝히는 이밤 여기 제주에서 그루터기 가슴으로 살아온 지난 삶은 후회없음을 4박5일동안 마주하며 좋은 심정으로 제주 마무리한다지나온 수월봉도 내려다보고일정마무리하는 용수리포구도 마주하고생이기정 노을해안로 바당길~새가 날아다니는 절벽길용수리포구도착 절부암 마주하고용수리해안길 마무리하며옹포리마을 친정가는날 식당에서 제주삼계탕으로 저녁하고.. 2022. 11. 25.
제주9~1 수월봉~차귀도포구~당산봉 □일정:2022.11.23(수)12:28~17:15(4시간27분) □코스:신도리마을~신도포구~고산기상대~수월봉~엉알해안~차귀도포구~당산봉~절부암~용수리포구~용당마을(올레12.총20.86km) □ 제주여행 마지막날이되어 아쉽게 숙소를 나와 9년전 찾았던 차귀도를 둘러싼 올레12코스를 가고자 시내버스를 타고 대정읍 신도리마을에서 하차하고 수월봉을 가기위해 해안가로 가는데 마을전체가 농지마을 감귤마을로 조성되어있어 걷는중 눈길을 집중하게하는등 무공해청정 텃밭 자연체험마을을 의미있게 마주하고 신도포구 해안가를 지나 수월봉~ 당산봉에 올라 내려다본 차귀도를 다시 보니 좋은 맘의 하루를 또 보내게되면서 엉알해안길을 재밌게 함께 걸었던 대학원동기들의 모습들이 떠오르면서 오늘 나의 위치가 오랜만에 제주 엉알해안길을 걸..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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