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봉알봉은 9년전에 올랐고 이날은 당산봉을 올라 차귀도를 또 마주하면서 9년전과 똑같은 의미를 떠올리게 하며 용수리포구항까지 올레길을 마지막으로 진입하는데 곳곳에있는 주상절리해안가로 조성되어있어 제주산책으로 마무리하는데 많은 삶의 의미를 느끼게하였으며 9년전 똑같은 마을을 걸어 간 추억으로도 기분좋게 떠올리며 대지를 꿰뚫은 깊은 뿌리와 내일을 드리고선 바쁜의지로 초롱~ 불 ~밝히는 이밤 여기 제주에서 그루터기 가슴으로 살아온 지난 삶은 후회없음을 4박5일동안 마주하며 좋은 심정으로 제주 마무리한다
지나온 수월봉도 내려다보고
일정마무리하는 용수리포구도 마주하고
생이기정 노을해안로 바당길~새가 날아다니는 절벽길
용수리포구도착 절부암 마주하고
용수리해안길 마무리하며
옹포리마을 친정가는날 식당에서 제주삼계탕으로 저녁하고 공항으로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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