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족산( 070610) 산행기4

○ 산행 끝머리에 들른 원적암 - 벼르고 벼른 끝에 들린 사찰. 옛것은 거의 없었다. 그렇지만

암 자의 대웅전이 보통 1칸으로 구성되어 있음에 이곳은 오른쪽에 부엌, 좌측에 숙박실등

모두 5칸으로 되어 있는 특이한 대웅전 건물이다.

○ 대성암에서 볼 수 있는 약수터인데 나무 뿌리를 통하여 약수물이 고이고 있어 특별하고 주위로 많은 돌탑들이 엄호하고 있었다

○ 정족산 정상을 오르는 길 왼쪽편에 있는 사찰 건물 , 아마 스님이나 신도들의 휴식공간인 듯한데 청결하게 보였다.

○ 정족산 정상( 700.1m) . 겨우 3-4묭 정도 앉을 수 있는 정상석 주변. 좌측편에 있는 예전

정상석 봉우리가 있는데 태극기 문양이 부착되어 있다.

○ 정상에서 본 천성산 2봉방면

○ 정상에서 본 영축산 방향( 아래사진까지)

○ 정족산을 내려 임도를 걸으면서 바라다본 정상부

○ 정족산을 지나 임도를 다시 지나고 전망대가 있는 곳을 넘어 온몸을 휘감는 산죽터널을 지나고 도착하면 오래된 독립 폐가가 나오고 이곳에서 오랜만에 방향 표지판을 만날 수 있었다.

○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정족산 정상 - 이내 주남고개 임도쪽으로 들어서면 사라진다

○ 학성이씨 묘 조금 못미쳐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오늘의 오름길, 즉 내원사 계곡이고 좌측으로 천성산이 에둘러 서있다

○ 원적암 대웅전 - 주남고개에서 시멘트 포장길을 20여분 내려서야 한다. 주남고개로 오를때는 몹시 힘들었지만 도중에 트럭을 얻어타는 도움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