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코스 : 산수곡 마을회관(11:10) ~ 고개(11:55) ~달음산 정상(568M , 12:35) ~ 천마산(417M, 13:28) ~함박산(458M,13:40) ~ 체육공원및 중식(14:05)~ 아홉산(360M, 14:59) ~ 쉼터( 15:30)~ 회룡마을회관(16:10) ~ 산수곡리 마을회관( 16:20), 순수산행시간 5시간이며 낮은 산들이지만 아홉산정상에서 날머리 회룡마을까지 3개봉우리 산을 합치면 거의 8개산봉우리를 오르내리락하는 산행이어서 제법 체력이 소비
○ 자가운전 홀로 원점회귀 산행 . 14번 지방도로 운행 중 기장군 일광면 일광 초등교앞 신호기에서 좌회전 진입후 산수곡리 마을회관 정차 후 날머리 진입, 기온은 거의 영하기온에 바람이 올들어 가장 추웠음
※ 아홉산에서 산수곡리마을회관으로 원점회귀하기위해서는.
- 아홉산 정상에서 테마임도 방향표지판을 보고 (일광방면) 내려서서 약 10분정도 못미
쳐 도착하면 좌측으로는 달음산과 천마산등의 걸어온 산이 보이면서 우측으로는
거대한 소나무 숲을 만난다.
- 좌측 임도로 내려서면 곧바로 이곡리로 하산하는 길도 있지만 곧바로 정면 산능선을
타고 직진한다.( 별도 방향표지판 없음)
- 된비알을 10여분 치고 오르면 연속해서 작은 봉우리를 2곳을 만나는데 막바지 과정
이라 제법 땀이 난다.
- 아홉산에서 약25분에서 30분정도 소요되는 지점에서 지금은 흔적만 남아있는데
산불감시초소와 함께 전망대라 할 수 있는 쉼터 흔적장소를 만나고 직진하여 곧바로
내려서면 작은 임도에 다다르면서 거대한 창고같은 건물인지 목장인지를 만나게되는데
아마 이곳이 연합목장인것 같았는데 인적은 거의 없고 개 두마리가 어찌나 짓는지 등줄
기 땀이 날 정도였고 건물 중간 중간에 거대한사슴 (사슴보다는 엄청 큼) 공간, 그리고
생긴것은 멧돼지인데 엄청 큰 돼지들이 우글거리고 그 밖에 일부 소 마굿간도 있고
참으로 황당한 목장을 만나는데 주위 산들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광경이었다.
- 목장 앞길을 따라 계속 걸으니 길은 막다른 길. 즉 목장 언덕위 종료지점이다. 다시 돌아
서서 조금 가다보면 애초 목장을 벗어나자마자 조그맣게 풀숲으로 가려진 우측으로 내려
서는 길이 보이고 그길을 3,40분 정도 한참을 걸어가면 회룡마을 을 만나게 되는데 이 길
역시 거의 인적이 드문 길인것 같아 보였다. (이래서 홀로 산행은 겁도 나는 건가)
- 회룡마을회관을 막 지나면 새로 난 마을버스 길이 우측으로 보이고 좌측으로는 달음산 ,
천마산이 다시 보이는데 바로 앞을 보니 모 건축회사에서 별장인지 아파트인지 공사및
분양현장도 볼 수 있다.
○ 산수곡리 마을회관 - 들머리
▼ 고개에 올라서면서 산수곡리 방향및 일광산을 본다
▼ 일광해수욕장
▼ 임랑해수욕장( 기장군 좌천면)
▼ 첫번째 봉우리에 있는 초소와 그 너머 달음산 무제치바위암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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