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내리는 싸리눈에 진달래꽃 나무줄기에 상고대가 맻히고 온 천지가 눈에 휩싸인다
▼ 운문산 방향 능선과 헬기장은 이미 눈에 묻혀있다. 아마 가지산에서 제대로 설경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바위들도 재밌고
▼ 지나온 가지산 중봉과 멀리 배내봉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등의 영남알프스 주능선들이 전부 눈에 덮혀있고 지금도 눈에 덮혀진다
▼ 저멀리 신불산과 영축산 정상이 연이어 서있다
▼ 가야할 쌀바위와 저멀리 상운산이 보이고
▼ 갑자기 정상과 천지가 싸리눈 안개에 묻혀 지는 일대장관을 연출하고
▼ 화려하게 피는 정상주변 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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