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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여행

○ 쁘레아꼬 사원 - 2008년2월29일 : 씨엠맆2일차

by 푸른솔가지 2008. 3. 18.

○ 쁘레아꼬 사원


쁘레아꼬는 크메르어로 ‘신성한 황소’ 라는뜻으로 왕의 조상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이건축물은 앙코르시기의 건축물중 가장 초기의 것이고 씨엠립이 남동쪽으로 11Km 떨어져 있는 롤루스라는 초기 수도에 남아있는 3개의 건묵물중하나이다.쁘레아꼬는 하나의 단위에 6개의 탑이 세워져있고 , 3개의 담으로 둘러싸여 있다. 탑 안에는 3마리의 소가 무릎을 꿇고 앉아있다.


시바가 타고다니는 히말라야의 눈보다 희다는 ‘난디’이다. 인드라바르만 1세가 880년 1월25일 선조에게 명예롭게 헌정한 사원으로, 크메르제국 사원들은 균형과 비례, 반복 그리고 대칭이 기본 양식인데 쁘레아꼬는 비대칭특징으로 유일한 불균형 사원인 바, 인도차이나 반도에는 원래 사자가 없었다고 한다. 사자를 조각으로 하여 사원을 지키게 하라는 뜻에서 만들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