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거마을 버스정류장 부터 거의 3시간 가까이를 힘들게 헤맨끝에 멋있는 조망 암벽바위에 올라 섰는데 이곳이 필봉 윗산이고 앞에 보이는 산은 재약산 천황산 라인 이었다. 많은 고민을 한다. 이젠 코스를 어찌 잡아야 할지. 일단 휴식을 취하고 좌측으로 보이는 재약산 능선방향을 잡고 이어갔다.
▼ 재약산 정상과 사자평
▼ 천황산 정상
▼ 억산과 운문산
▼ 지금 전망대에서 재약산방향으로의 능선- 처음 보이는 곳(910m)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 도래재 와 터널
▼ 구천산(좌측) 과 이제부터 내달려야 할 정각산 으로의 기다란 능선- 정각산 이 겨우 보인다
▼ 정승봉 오르기전에 가야할 정각산 정상 능선 코스를 보니 오늘 해떨어지기전까지 갈수 있을지 걱정되었다. 끝없이 이어진 능선끝이 정각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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