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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창선) 연태산~대방산 (091219-46차) 산행기

by 푸른솔가지 2009. 12. 23.

○ 산행지 : 경남 남해군 창선면 연태산~대방산"

○ 산의유래 : 부산동백산악회 까페에서

'보물섬'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경남 남해군. 그만큼 풍광이 아름답기도 하거니와 먹을 거리도 풍부하고 역사 유적과 유물도 즐비하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별칭일 것입니다. 그래서일까. 일반 시민들은 남해군을 이야기할 때 흔히 남해섬과 동격으로 생각하는데 산꾼들 또한 남해의 진산하면 망운산(786m)을 비롯해 보리암으로 유명한 금산(701m), 응봉-설흘산,중앙부에 우뚝 솟은 학등산(540m), 송등산(617m) 등 남해 본섬의 산들만 주로 떠올리는데 창선섬에서 가장 높은 산, 대방산 정상에는 향토유적인 대방산 봉수대가 있고, 동쪽에는 남해의 넓은 바다가 펼쳐지며 서쪽으로 눈길을 돌리면 망운산이 보이고, 남쪽에는 금산이, 북쪽으로는 사천 각산이 시야에 들어오는 섬 속의 섬 창선의 아름다움을 가장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산입니다."

○ 산행코스: 단항사거(10:15)-220봉-연태산(10:54)-금오산성-대사산(11:15)-율도고개(11:30)-임도-전망대-321봉(12:00)-속금산(12:45, 중식시간포함)-303봉-임도갈림길-재실앞 임도-산두곡재(갈림길)-이정표(13:35)-국사당-헬기장-대방산 정상(14:15)-봉수대-갈림길-옥천수원지 둑(14:50)-등산로 안내판(도로)-운대암(되돌아 나오기)-상신리 마을회관(15:15), 총소요시간5시간

○ 산행여건 : 부산 동백산악회 가이드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