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숲길 돌기 2

■ 금정산숲속둘레길(양산누리길)
○코스:금곡역에서낙동강대교밑(2019.11.18..일.13:10출발)~절매제 ~금련사~사배고개~범어사. 청련암(누리길)~남산역(18:40)
○총20.3km. 5시간30분 소요
○ 처음으로 낙동대교아래에서 출발해서 진입한 코스부터 임도로 되어있어 자연을 못 볼줄 알았는데 판단을 잘못했는지 좋은 산책로였고 이코스는 양산누리길임을 알면서 모르고있는 인생의 보냈던 시간들에 후회함까지 느꼈던 시간들이 예전10년전 마주했던 고당봉과 금련사를 지나면서 좋은 삶의 시간도 다시 다가오니  삶이란 예측도 할수가 없는게 맞는거 같았다.
금련사부터 범어사까지의 코스는 양산시에서 너무나잘 조성한게 참으로 좋아 자주 찾는걸로 정리하면서하나도 못 알아보는 범어사주변으로 하산하는데 또범어사누리길까지 야간시간에 체험하게되니 폰충전이 사라졌는데도 좋은 하루를 마무리지었다.

 
 
■ 금정산숲속둘레길(2019.11.23.토)
○ 코스 : 만덕고개(12:50출발)~석불사~화명수목원~인재개발원~금곡역(19:10 종료)
○ 총 19km. 6시간20분소요
○ 만덕고개를  출발, 가고싶었던 석불사를 방문하니 전국에서 첨으로 이중바위불상을 보니 관광객들이 마니 찾는다는 이유를 몸 맘으로체험하면서 등산로에 진입하는데 코스에 계속해서 바위 너덜길 로 이어져 있음을 왜 이제서야 알게됫는지 지난세월이 아쉬웟다. 인재개발원으로 종료할 목표로 어두운길을 폰 도움으로 무사하게 마쳣지만 10년전에 찾은 개발원을 전부 체험을 하지못하고 입구 운동장에서 돌아나오는데. 그때와는 마니 바뀌어서 아쉬웟다. 주변도시도 전부 아파트단지로 채워져있어 금정산의 존재가치가 더 상승한 지역이 되어 부러웠다.
금정산의 존재가치를 또 체험한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많은 삶의 경험을채우니 시원한 삶의 가치도 빨리 채워야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