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산 산책

□일정:2024.1.7(일) 15:23~18:15. 2시간52분
□코스:집~부곡동아파트단지~윤산정상~부곡암~수도사~부곡시장~집 (~회동수원지)총12km
□ 광석이 나무~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팔을 벌려  온 세상을 이내 품에 가득 가득 안아보고파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늘 한결같은 마음하나로 나를 길러낸 이곳 이땅 에서 나만큼의 그만큼의 그늘을 드리네 숲속의 나무 하나가 생각나게하는 우리동네 뒷쪽 도심산 윤산은 건너편 마주하는 금정산과 함께 잊을수없는 나의 도심속의 56년삶을 기대며 살게해주면서 고향 마을있는 회동수원지와도 산책코스가 연결되어있어 내삶의 희망을 계속 떠올려주는 산의 존재로 오늘도 찾아갈수있어 지난 세월 산행추억까지 가져오기에 다른곳으로  떠날수 없는 삶의 존재가치를 떠올려주는 희망의 산책로로 곁에 있다 제주,경주, 대구,안동과 같이
■ 2024년3월21일(목) 윤산을 오르며 예전에 자주 찾았던 계단길 아닌 숲속으로 정상까지 직진하는 코스로 수십년만에 첨으로 길을 찾아 오르며 청춘시절이 다시 떠올리며 하산길도 정상에서  바로 내려오며    
많은 추억들을 떠올려가며 어려운 하산길이었지만 그래도  최근 목적을 경주 송화산처럼 마무리하며 즐거웠다

윤산정상으로 올라가며

윤산 정상전망대에서 해운대 장산 마주하며

회동수원지 내려보고

금정산은 아쉽게 잘 안보이고

집에서 마주한 윤산

집에서 마주하는 금정산 남문

시실산까지 마주하고

5년전 정상

 

 

■2024년3월21일 윤산정상을 직선길을 힘들었지만 오르내리며 예전 추억을 떠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