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집에 있기는 싫어 차를 가지고 정관 병산저수지~ 추모공원~두구동 홍법사를 거쳐 돌아보는 하루를 보낼때가 많은데 집안 어른들의 추모공원도 갈때마다 산책하듯이 돌고 더불어 수십년간 마주했던 지인들의 근처묘를 돌아보며 지난 추억들을 되새기며 남은 삶의 의미를 되새겨본다.집에 오며 두구동 홍법사까지 계속 마주하며 지난 청춘시절까지 돌아보며 사람으로 졸리운 오후, 나른한 오후를 물끄러미 서성히 하늘 햇빛 바라보며 사람으로 외롭고 사람으로 피곤해하는거 의미를 되새겨본다
홍법사로 들어가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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