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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 선성수상길(2020.12.25.금)

by 푸른솔가지 2021. 9. 3.

휴가로 안동을 찾아 20년 지인집을 방문하니 코로나와는 절대관련없는 자연을 마주하면서 산으로 둘러싸인 지역이지만 바람이 불어오는곳으로 시원하게 체험할수있는 유명한 관광지인 안동시 도산면 선성마을 찾아 둘러보면서 오고싶었던 안동호를 상쾌하게 인정하는듯한 수상길을 걸어보니 곳곳에 예전의 마음을 실감할수있게 하면서 선성과 공원등 마을 전체를 돌아보면서 오후시간을 보냈고 복귀하면서 물포럼기념센터까지 돌아보면서 하루를 자연속에서 마무리하니 겨울추위는 없엇다. 자주오게된 계기가 된 날이었는데 최근 코로나로 노후화된 맘과몸이 전부 뭉게져가고있는데 오늘같이 안동와선 사람도 마주하면서 대화도 하고 자연도 돌아보니 지난난들이 후회된 날들도 있음을 깨달으니 하루하루가 힘들지만 깨끗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서는 다행히도 살수 있음을 체험하였다

선성수산길에 둘이서 진입하면서

둘이서 걸어니 추운겨울임에도 넘 좋았다

선성에 진입하면서 선비길로 진행한다

마을뒤 선비순례길도 돌아보면서

 

선성마을에서 복귀하던중 물포럼기념센터를 돌아보면서 뒷산에있는 전망대에서 안동호를 보면서